조정치 와이프 부인 아내 나이 정인 남편 본명 국적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정치와 아울러서, 정인 가족이 개리, 하오 부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답니다. 지난 2020년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48회 '육아는 오르막길' 편에서는 강부자 개리, 하오 부자와 조정치, 정인 가족의 특별한 하루를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만나 더욱 반가운 조정치, 정인 부부의 딸 은이와 방송 최초로 공개된 둘째 아들 성우의 매력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개리 아빠와 하오는 동생에게 물려줄 옷과 장난감을 정리하며 추억에 빠졌답니다. 그 동생의 정체는 바로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조정치, 정인 부부의 둘째 아들 성우였답니다.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음악 소울메이트 개리 아빠와 정인이 이제는 육아 소울메이트로 상부상조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어 강부자네 집에 도착한 조정치 가족은 서로 꼭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특히 아들 성우는 조정치와 곱슬머리까지 닮은 '조정치 미니미'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답니다. 귀여운 동생의 등장에 하오도 형아 다운 의젓함을 뽐내며 이것저것 챙겨줘 개리 아빠와 조정치, 정인 부부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동갑내기 친구인 하오와 은이는 초반에는 어색했지만, 금세 친해졌답니다. 7개월 먼저 태어난 은이는 누나 같이 하오를 챙겼고, 하오 역시 은이에게 "괴물이 나타나면 하오가 정말로 지켜줄게"라고 말하는 등 하루 만에 절친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이런 가운데 하오는 자고 가고 싶다는 은이에게 "잼잼이는?"이라고 물어봤으며, 이에 섭섭해진 은이는 "자고 가라"는 하오에게 "그 말을 믿을 수 없어"라고 답했답니다. 이처럼 네 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은이의 엉뚱 발랄한 답변에 개리 아빠까지도 배를 잡고 웃었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