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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발탁 아역 배우 나이 키 프로필
ㅁㄴㅇㄹhh
2025. 6. 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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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9년 3월 5일, 서울특별시
신체
161cm | B형
본관
창녕 조씨
가족
부모님, 반려견 꼬미(푸들, 수컷)꼬미
조수민, '설정값:이상형' 호스트 발탁…꿈에 그리던 이상형으로 변신
-2025. 6. 11
배우 조수민이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조수민은 유튜브 신규 콘텐츠 '설정값:이상형'의 호스트로 발탁됐다. '설정값:이상형'은 게스트의 취향에 맞춰 호스트 조수민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으로 변신해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과정을 그린 예능 콘텐츠입니다.
평소 차분하고 섬세한 매력을 지닌 조수민은 '설정값 이상형'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러블리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과 기존 조수민에게서 찾아볼 수 없던 반전 매력까지 담아내 매회 다른 게스트들과의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수민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의 민설아 역과 채널A '결혼해YOU' 주연 정하나 역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영화 '리플레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수민이 호스트를 맡은 버라이어티 웹 예능 '설정값:이상형'는 1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별별별 스튜디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조수민 "학업 위해 10년 공백, 후회 없어..인간관계 배워 만족
-2024. 12. 18
배우 조수민이 학교 생활을 위한 10년의 공백기를 이야기했다.
조수민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우터유니버스 사옥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결혼해YOU’(극본 리나, 연출 황경성) 종영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결혼해YOU’는 비혼주의 공무원 '정하나'가 결혼사기진작팀을 탈출하기 위해 섬 총각 '봉철희'를 결혼시키려 고군분투하는 비혼과 결혼 사이 커플 매칭 코믹 가족극. 극 중 비혼과 결혼 사이에 선 인물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으며, 지난 12일 방송된 1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조수민은 강단 있고 주체적인 성격이 매력인 비혼주의 7급 공무원 정하나 역을 맡았다. 혼자 사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정하나가 섬 총각 봉철희의 결혼을 반드시 성사시켜야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안방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조수민은 정하나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 받았다.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를 통해 데뷔한 조수민. 아역 배우로 주목을 받으며 ‘소문난 칠공주’, ‘투명인간 최장수’, ‘엄마가 뿔났다’, ‘전설의 고향-계집종’ 등에 출연했던 그는 평범한 학생으로 학창시절을 보내기 위해 돌연 연예계 생활을 접고 10년간 활동 하지 않았다.
2019년 ‘진심이 닿다’로 복귀한 조수민은 ‘생일편지’, ‘또한번 엔딩’, ‘펜트하우스’,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펜트하우스2’,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언더더건’, ‘결혼해YOU’에 출연하며 다시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0년 공백기에 대한 후회는 없을까. 조수민은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제일 친한 친구들이 그때 친구들이다. 그때 진정한 친구들을 만난 거 같아서 좋다. 학창 시절을 한 번 뿐이니까, 그때 내가 활동했다면 학교 생활 경험을 하지 못한 게 후회로 남았을 수 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도 그렇고 학업 등 배운 게 많아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공백기가 있었지만 올해로 데뷔 18년차. 조수민은 “선배님이라고 불러주시는 분들도 있다. 장난으로 그러시는데 도망다닌다. 18년차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학생으로 보냈기에 지금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다”고 웃었다.
‘결혼해YOU’에서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아역배우들도 있었다. 조수민은 “촬영하면 아이들이 달려온다. 그때마다 심쿵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내가 아역으로 활동했던 모습도 떠오른다. 찍으면서 그 친구들이 피곤하지 않나 싶어서 컨디션을 많이 신경 썼다. 친구들과 대화도 많이 하면서 같이 찍는 날에는 친한 언니, 누나처럼 놀아주려고 노력했다”며 “아역 때 잠 못 자고 촬영하는 게 많았는데 지금 아역배우들을 보면서 그런 게 힘들지 않을지 걱정이 많았다. 지금은 그래도 촬영 환경이 개선되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라고 정말로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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