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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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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는 30대 남성 박모 씨"…'유튜버 뻑가' 신상 털렸다
-2025. 2. 21
얼굴을 가리고 활동하던 사이버 유튜버 뻑가의 신상이 특정됐습니다.
숲(구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의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는 21일 한경닷컴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으로부터 뻑가에 대한 증거게시 요청 일부를 승인받아 구글로부터 뻑가에 대한 일부 개인정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글로부터 받은 정보를 확인한 결과, 뻑가는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 씨였다.
정 변호사는 "개인 신상이 특정될 수 있어 연령과 성별, 성만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에 입수된 개인정보를 통해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앞서 장원영, 방탄소년단 등을 지속해서 괴롭힌 익명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의 신원 확인에 성공한 바 있다. 정 변호사는 "국내 법인에서는 신원 확인이 어려워 본사가 있는 미국의 디스커버리를 통해 개인정보 제공 및 확인이 이뤄졌다"며 "정보 제공 신청 내용에는 국내 법원에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 소송이 제기된 내역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답니다.
지난해 12월 19일(현지시간)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북부 지방법원은 과즙세연이 청구한 증거게시 요청에 대해 일부 승인하고 일부 기각했다.
앞서 과즙세연은 법원을 통해 구글 본사에 유튜브 채널 사용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은행 계좌번호, 유튜브 계정에 대한 최근 5개의 액세스 로그 정보 등의 정보를 요청했다. 미 법원은 과즙세연이 제기한 요청이 법적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해 일부 요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과즙세연은 뻑가의 은행 계좌번호를 제외한 나머지 정보 제공을 받게 됐습니다.
과즙세연은 지난 9월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뻑가 채널에서 익명의 사용자가 명예훼손을 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뻑가는 자신의 채널에서 과즙세연이 금전적인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가졌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했다고 암시한 걸로 알려졌다. 과즙세연은 이 발언으로 사회적 낙인과 함께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110만명을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뻑가는 지난 8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영상을 게시한 후 이 사건에 우려감을 표시한 여성들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이 담긴 영상을 게시하며 '수익 정지' 조치를 당했다.
뻑가 “수익정지 억울해···발언의 자유 있어야” 궤변
-2024. 9. 16
최근 유튜브로부터 수익 창출을 중지당한 사이버레커 유튜버 뻑가가 억울함을 주장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그를 둘러싼 신고 행렬이 다시금 이어지고 있답니다.
뻑가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채널 정지 내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저는 (여초 등으로부터)신고 테러를 당했고 유튜브는 정말 이해할 수 없이 그대로 수익정지를 해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이런 식의 운영이면 이제 앞으로 저 세력들은 자기들이 마음에 안 드는 유튜버들을 언제라도 정지시킬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라며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신고 운동하면서 휘몰아치고 유튜브코리아는 또 그대로 정지시켜버리니까 이들의 힘이 막강해진 것”이라고 했다.
뻑가는 유튜브의 정책에 대해 지속해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내 영상이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위배됐다고 치자, 그럼 경고를 주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다”며 “유튜브는 3번의 경고를 준다. 내가 쯔양을 협박해서 검찰에 기소가 된 것도 아니고 왜 그들과 같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정지를 당해햐 하는 것이냐”고 강조했다.
뻑가는 “방구석에서 나가본 적도 없고 영상만 찍고 있는 내가”라며 “그렇다고 영상에서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범죄를 옹호한 것도 아니고 피해자를 조롱한 것도 아니고 일반인을 특정하지도 않았고 거짓정보를 퍼트린 것도 아니고 테러를 유도하는 것도 아니고 가짜뉴스로 공포선동을 하는 정치인과 렉카와 그 세력을 욕했다는 이유로 왜 내가 (수익)정지까지 당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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