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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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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여우주연상' 양자경, 불임 고백... "난 아이를 가질 수 없다
-2024. 11. 18
아시아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은 말레이시아 출신 배우 양자경(62·미셸 여)이 불임 사실을 고백했답니다.
17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양자경은 영화 '위키드' 개봉을 앞두고 선데이 타임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것을 "가장 큰 슬픔"으로 꼽았다.
양자경은 사업가 딕슨 푼과 결혼 생활(1988~1992년)을 하던 시기 불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자경은 "우리는 아이를 갖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했지만, 불행하게도 나는 신체적으로 불가능했다. 이는 이혼의 한 원인이 됐다"며 "내 전 남편(딕슨 푼)은 대가족을 원했다. 그가 세운 기업을 이어갈 아들이 필요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후회하며 살지 않는다. 왜냐하면 항상 110%를 다했기 때문"이라며 "아름다운 점은 내가 여섯 명의 대자녀와 많은 조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자경은 2023년 프랑스 모터 레이싱 경영인 장 토드와 재혼했으며, 그의 자녀들을 통해 현재는 할머니가 됐답니다.
'위키드'에서 '마담 모리블' 역을 맡은 양자경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시사회에 매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금발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자경은 "시사회에 와서 너무 기대된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주인공을 맡은 신시아 에리보에 대해 "신시아가 옆에서 내 손을 잡고 '당신은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면 작업이 쉬워진다. 마법이 일어날 때는 어떤 이유도 없다"며 환상 호흡을 강조했답니다.
'60세' 양자경, ‘페라리 CEO 출신’ 장 토드와 재혼..연애 6992일만 결실
-2023. 7. 28
배우 양자경이 19년간 교제해온 연인 장 토드와 결혼했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출신 카레이서 펠리페 마사는 개인 SNS를 통해 양자경과 장 토드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청첩장과 함께 결혼식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우리는 2004년 6월 5일 상하이에서 만났다. 그해 7월 26일 장 토드는 양자경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양자경은 승낙했다”고 적혔다.
이어 청첩장에는 “6992일이 지난 오늘, 2023년 7월 27일 제네바에서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과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고 담겼답니다.
앞서 양자경은 1988년 딕슨 푼과 결혼했으나 1992년 이혼했다. 이후 2004년 양자경은 17세 연상의 장 토드와 인연을 맺고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계속해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고, 양자경은 2015년 장 토드와 결혼식을 올린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나 예식은 이뤄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만난 지 19년이 지나서야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고, 행복한 순간을 지인들과 함께 했습니다.
한편 양자경은 1980~90년대 홍콩에서 활약한 액션 배우로, 2000년대부터 미국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 3월 미국 돌비시네마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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