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안인 남상일 나이 가족 이원아 부인 아내 와이프 고향

남상일과 이원아 고부갈등 민낯이 드러났답니당. 과거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는 남상일 이원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일 아내 이원아는 나 홀로 시댁을 찾았답니다. 이원아는 "하루 종일 혼자 있었던 것 같다. 청소하고, 어머니가 주신 국 다 먹었다"면서 반찬을 얻기 위해 시댁을 찾아 왔음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이원아는 시어머니가 음식을 챙겨 주겠다고 하자 "제 의도를 너무 잘 간파하고 있는 분이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단비다. 아울러 이원아는 제작진에게 "어머님 집이 마트같다. 너무 잘 챙겨주신다.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나갈 때마다 '어머님 어디 도망 가시는 거 아니냐'고 걱정한다"고 털어 놓았을 정도랍니다.

 

남상일 어머니이자 이원아 시어머니인 이명순 여사는 "요즘 남편이 선생이면 아내는 교장이라고 하던 것이다. 그런 말은 하지 말고 공인인 남편이 있기 때문에 항상 겸손하고 앞서는 걸 자제해야 한다"면서 "정말로 잘 할 것이다"고 며느리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답닏.

특히 이명순 여사는 "서로 우애 있게 잘해줬으면 한다. 저렇게 잘난 아들 제가 넘겨 줬으니깐 우애 있고 가정에 항상 웃게, 마음 편하게 그것만 저는 강조를 한다"며 "밖에 있는 사람은 항상 집에서 잘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