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샤이니 민호 해병대 아버지 아빠 감독 최윤겸 아들 프로필

ㅁㄴㅇㄹhh 2024. 8. 10. 16:10
300x250

샤이니 민호 "해병대 자원 입대 이틀 만에 후회→UDT에 승부욕 활활
-2022. 11. 10. 

샤이니 민호가 해병대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을 맞아 이석훈, 테이, 샤이니의 키, 민호가 출연했습니다.


민호는 "늘 편의점에 갔다가 차에 타길래 편의점을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키는 "그것 또한 명분이었다"고 고백했다.

'해병돌' 민호는 "어떻게 해병대에 입대할 결심을 했냐"는 질문에 "입대 전에 전쟁 영화를 찍었다. 전쟁 영화다 보니 겨울 바다에 입수하고 비를 맞으며 촬영했다. 정말로 멘탈도 강해지고 군인 정신도 생겼다. '이것보단 쉽겠다'는 생각에 지원했다"고 대답했답니다.

이어 "두 번째 날 딱 후회했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민호는 "영화가 개꿀이었다. 잠도 못 잔 상태로 입대했는데 둘째 날 잠을 안 재우더라. 밤을 꼴딱 샜다"고 덧붙였다.

민호는 "교관이 '일주일 뒤에 더 힘들어지니 나갈 사람 손 들라'고 했다. 정말 몇 명이 손 들고 나간다.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해병대 간다고 기자분들도 오시고 어머니도 울고 그랬는데, 힘들어서 나갔다고 할 수 없었다"는 후일담을 밝혔다.

테이는 "진짜 남자는 그때 손 든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민호는 군대에서 남다른 승부욕으로 남긴 기록이 많다고. 민호는 "UDT 대원들이 해병대에 와서 공수 훈련을 받았다"며 '3km 오래 달리기' 경험을 회상했다.

민호는 "UDT 친구들이 너무 잘 뛰더라. 어느 순간 UDT 대원들 사이에 해병대는 나만 뛰고 있었다. 결국 4등으로 완주했다. 내 뒤로 들어온 UDT 대원들이 혼났다"고 밝혔답니다.

샤이니 민호, 최윤겸 감독의 충북청주 응원 나선다... 수원삼성전 출격
-2024. 4. 5.

K리그2 충북청주가 최윤겸 감독의 아들이자 그룹 샤이니 소속의 민호와 함께 승전고를 울린답니다.


충북청주는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충북청주는 이날 경기에 민호가 구단 서포터즈 울트라스NNN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충북청주는 2승 1무 1패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달리다가 지난 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첫 패배를 당했다. 다만 리그 1위 충남아산(승점 7)과의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한 만큼 다시 선두 경쟁을 펼칠 수 있답니다.

충북청주는 최근 다양해진 득점 루트에 기대를 걸고 있다. 7년 만에 골 맛을 본 구현준부터 데뷔골을 넣은 이강한 여기에 에이스 홍원진 역시 지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여기에 수비진은 주장 이한샘을 중심으로 잘 짜여 있다. 특히 이한샘은 경기당 전방 패스 횟수 19.2개로 팀 내에서 독보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클리어링 역시 37개로 수비의 핵심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