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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 남편 나이 김종부 직업 결혼 인스타그램

ㅁㄴㅇㄹhh 2024. 5.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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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넷' 정주리, 4형제 생일 축하에 감격 "아이들 만나기 위해 태어나"
-2022. 6. 1.

코미디언 정주리가 결혼 7주년과 생일을 동시에 맞아 4형제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정주리는 1일 SNS에 가족들과 찍은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남편과 4형제의 축하 속에 생일을 기념하는 순간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정주리는 아이들이 칠해주는 케이크 크림에 미소짓는가 하면, 남편의 뽀뽀를 받으며 사랑받는 아내와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갓 태어난 넷째 아들 역시 정주리 품에서 엄마의 생일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답니다.

이와 관련 정주리는 "어제 5월 31일은 우리의 7주년 결혼기념일 겸 저의 생일이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7년간 참 부지런히 아이넷을 낳았네요"라며 "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제가 태어난 것 같고. 그래서 남편을 만날 운명이었나 싶고? 모든 중심이 이 아이들로 돌아가는 정말이지 신기하고 감사한 요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 김종부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넷째 아들을 낳으며 화제를 모았답니다.

정주리 "♥남편·아들과 생이별할 뻔"…심각했던 비행기 사고 회상
-2024. 5. 9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 아들의 비행기 사고를 회상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초비상!!주리네 4형제 다 아픈 날... (+아들&남편이랑 생이별할 뻔한 역대급 썰 풉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정주리는 이전에 있었던 비행기 회항 사고를 회상했다. 정주리는 "남편이랑 둘째 도원이가 단둘이 일본으로 떠났다. 근데 두 시간 만에 다시 돌아왔다고 전화가 왔다.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남편이 너무 무서웠다고 그러더라"라며 당시 기사까지 날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정주리의 남편은 '당시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옆에 도원이가 있으니까 도원이한테 너무 미안했다"고 전했답니다.

정주리는 "남편이 나한테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보내놨더라. 진짜 만나자마자 서로 울면서 안고 토닥였다. 그 사고를 계기로 다시 한번 가족이 끈끈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정말로 일본 간다고 출발했을 때 도원이가 '엄마 안녕 사랑해' 이러는데 그 모습이 이상하게 슬로우로 보였다"며 사고 전 이상한 촉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락은 아니지만 산소마스크까지 떨어질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이었다. 그 이후로 보통의 날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며 "종부(남편)야 사랑해. 오래오래 행복하자"고 남편에게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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