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한영주 나이 결혼 남편 고향

'미녀 가수' 한영주(1973년생)가 신곡 '부자되세요'로 활기찬 여름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발표곡 '정정정'으로 중년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한영주는 '트로트의 거장' 현철에게 곡을 사사, 수년간 함께 활동해 오면서 트로트 팬덤을 형성해왔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남편 결혼 배우자 자녀 가족관계는 미공개네요.

'부자되세요'는 역경을 견디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반드시 성공이 온다는 내용의 희망적인 가사를 담은 노래압니다. 곡의 느낌은 트로트풍이 주도하고 있지만 편곡은 록의 기반으로 이루어져 음악적 느낌이 색다르답니다.

 

해당 곡은 소찬휘, 백지영 등의 곡으로 인기를 모은 프로듀서 양준영의 곡으로 녹음 전 데모곡이 돌면서 가요관계자들의 호응을 받았답니다. 후렴구의 고음 부분은 한영주가 워낙 매끄럽게 소화해내 녹음 당시 '트로트계의 소찬휘'라는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랍니다.

 

한영주는 부산 경상대(학력 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스카우트됐답니다. 지난 2002년 데뷔곡 '정정정'과 아울러서, 이후 '댄스 파라다이스' '별거 있나'를 통해 전국 행사 무대를 종횡무진 한 가운데 '부자되세요' '라이바람' 등의 신곡으로 인기 채비를 갖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