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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류호정 프로필 장혜영 고향 나이 학력 부모 지역구

ㅁㄴㅇㄹhh 2023. 12. 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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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2년 8월 9일 (31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현재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1동

본적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운계1리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세 번째 권력 공동대표
정의당 성남시 분당구 지역위원장

학력
도계초등학교 (졸업)
반송여자중학교 (졸업)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 학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루치아)

신체
165cm
소속 정당
정의당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요 경력 이력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IO 스튜디오 기획팀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선전홍보부장
정의당 성남시위원회 부위원장
정의당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정의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정의당 원내대변인
정의당 홍보전략본부장
심상찮은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류호정·장혜영 '세번째권력' 비전 발표…"제3시민과 집권 정당 도전"
- 2023. 11. 27

 정의당 류호정·장혜영 의원과 조성주 전 정의당 정책위 부의장 등이 이끄는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은 27일 "양당을 지지하지 않는 제 3시민들과 새로운 다수파 연합을 구성하고 집권에 도전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답니다.


세 번째 권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전 발표회를 열고 신당의 정치적 목표와 주요 아젠다 등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장 국가에서 성숙 사회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24년 총선에 지역구 150명 이상 출마 200만표 이상 득표로 교섭단체를 달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 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 정치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한 논쟁을 벌일 수 있는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며 "또 누구를 방탄하는 데 힘을 쏟는 게 아닌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칠 문제에 집중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태근 정치혁신포럼 당신과함께 대표는 "거대 양당은 공생적 기득권을 공유하며 국민이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대안 세력이 존재하지 않아 양당은 여전히 각각 35% 정도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답니다.

정 대표는 "과거 정치 변화를 바랐던 국민 염원이 지금은 더 커졌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세 번째 권력이 한국 정치를 바꾸겠다는 분명한 의지 속에서 큰 변화를 만들어 낼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역시 축사에서 "현재 정치상황이 당파싸움과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이 돼 있던 조선시대 구한말과 같다. 이런 모습들은 바로 나라가 망하기 직전의 사회 현상"이라며 "이대로 가면 30년이 아닌 3년 안에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런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을 해결하는 데 세 번째 권력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답니다.

양 대표는 비례대표 선출 방식인 병립형·준연동형에 대해선 "병립형은 양당 기득권 체제를 공고히 하게 될 거고, 연동형은 위성정당을 출현시키는 맹점이 있다"며 "국민들이 이 같은 선거 방식을 채택하면 '아예 표를 주지 않겠다'고 선언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태섭 신당-조성주·류호정 ‘세 번째 권력’ 공동 창당 선언
- 2023. 12. 8.

금태섭 전 의원이 이끄는 ‘새로운선택’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이 주도하는 ‘세 번째 권력’이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함께 하는 정당”을 표방하며 공동 창당에 나선답니다.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금 전 의원과 조성주 세 번째 권력 공동운영위원장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로운선택과 세 번째 권력은 공동으로 신당을 창당한다. 신당은 17일 창당대회 이후 양당정치의 대안을 모색하는 제 세력과 함께 더 큰 정당으로 나아간다”고 밝혔다. 전국 5천명 당원 모집이라는 창당의 기본조건을 먼저 마련해둔 새로운선택이 17일 창당 선포식을 하고, 세 번째 권력이 이에 합류한다는 것이랍니다.

이들은 “신당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성숙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함께하는 제3지대 연합정당”이라고 밝혔다. 당명, 조직체계, 핵심정책 등은 향후 정치 재편 과정에서 다시 논의할 계획이다. 여야의 비주류가 당내에서 탈당 및 분당의 계기를 살피는 현재로선 제3지대의 규모와 향배를 짐작하기 어려운 까닭이다.

금 전 의원은 앞서 7일에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유튜브 방송에서 여러 현안을 두고 세 시간 가량 토론을 이어가기도 했답니다.

조성주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신권위주의와 이재명 대표의 포퓰리즘에 맞서, 공존하고 절제하는 자유주의적 정치질서를 복원시키기 위해 힘을 모을 수 있어야 한다”며 “진보와 보수의 낡은 틀을 뛰어넘어 상식, 자유, 생활의 기치를 지향하겠다”며 “세 번째 권력과 새로운 선택이 힘을 모으는 것을 시작으로, 더 적극적인 만남의 과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조 위원장, 류호정 의원과 함께 창당 작업에 힘을 모을 것으로 전망됐던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잔류를 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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