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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 이엔티 소속 연예인 황지선 대표 블로그 김희재 프로필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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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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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vs 모코이엔티, '6억대 손배소' 11월23일 선고
- 2023. 10. 19.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 및 그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선고일이 오는 11월23일로 예정됐습니다.
19일 모코이엔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합의부 재판선고가 11월23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 바른 측은 "해당 사건의 판결 선고가 예정됨에 따라 초록뱀이앤엠이 모코이엔티 등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무효확인 및 금전 청구 사건의 절차를 진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코이엔티가 초록뱀이앤엠 및 김희재를 상대로 사기로 고소한 사건 역시 경찰 수사가 11월 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랫동안 진행된 분쟁 절차도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지난 2월 모코이엔티는 가수 김희재 및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 불이행 등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6억4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변론기일에 직접 참석한 모코이엔티 황 모 대표는 "지금까지 재판 과정에서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았던 김희재가 작성한 사실확인서가 제출된 것을 보고 재판 참석을 결정했다"고 밝혔답니다.
김희재는 재판부에 제출한 사실확인서를 통해 '모코이엔티가 주최한 콘서트에 성실히 임했고 최선을 다했다'는 요지로 주장했다. 황 대표는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기재된 김희재의 사실확인서를 보고, 마지막으로 그의 양심에 기대했던 일말의 희망마저 사라져 버렸음을 깨닫고 전방위로 책임 소재를 다툴 것을 다짐했다"라고 반박했답니다.
계약 해지→6억대 손배소…김희재 vs 모코 '법정 싸움' 계속
- 2023. 7. 6
가수 김희재를 둘러싼 법적 싸움이 확산되고 있다.
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번 손해배상청구 소송은 모코이엔티 측이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이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 불이행 등에 따라 6억 4천만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이랍니다.
김희재 측이 지난해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10일 앞두고 돌연 취소하면서 갈등이 드러났다. 김희재 측은 모코이엔티 측이 공연 8회 중 5회분에 대한 출연료를 제때 지급하지 않았다며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고 주장하며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답니다.
김희재 측은 지난해 11월 열린 계약무효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모코이엔티 측의 무책임한 태도와 출연료 미지급 등의 문제를 계약 해지 사유로 들었다. 약정된 금액을 달라 재촉했음에도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
모코이엔티 측도 할 말이 많았다. 계약상 명시된 기한에 지급하지는 않았지만 뒤늦게나마 관련 비용 모두 지급했으며, 오히려 김희재 측이 공연 준비 과정에서 비협조적이고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미 지난해부터 계약 해지를 두고 양측의 팽팽한 입장 차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6억원대 손해배상금을 제시하면서 법적 다툼이 더욱 커지게 됐답니다.
아울러, 재판부는 우선 동부지법 단독 재판부에서 진행 중인 양측 간 계약 해지 여부에 관해 공방이 있어야할 것 같다고 봤다. 양측 모두 이에 동의하며 상호 간 답변서와 관련 자료 제출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 요구했고, 양측 요청에 따라 오는 8월 24일 오전 다음 기일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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