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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가수 정삼 부인 아내 이혼 나이 김유리

ㅁㄴㅇㄹhh 2022. 12. 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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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삼, "가상 이혼 프로 출연했다 진짜 이혼…싸우는 방법 알게되니 더 싸워
- 2022-12-13

트로트가수 정삼이 이혼을 고백했답니다.

13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30년차 트로트 가수 정삼이 출연해 16년을 함께한 아내와 이혼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삼은 "가상 이혼 법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짜 이혼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개인적인 친분도 있는 박미선은 "둘이 정말 사이가 좋았다. 쇼킹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삼은 "욕심이 과했나보다. 부부 관련 프로그램을 계속 하다보니까 가상으로 이혼하는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장영란은 "나도 그런 프로그램 많이 나갔지만 내 모습을 보면서 반성하게 되고 더 좋아질 때도 있더라"라고 말했답니다.

정삼은 "물론 부부니까 싸우게 된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미선은 "안 싸우면 그건 쇼윈도 부부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정삼은 "싸우면서 티격태격하다가도 술 한 잔 마시면 풀어지고 그런 사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삼은 "그 프로그램에 나가면서 싸우는 방법을 알게 됐다. 싸우니까 예전의 얘기까지 나오고 말을 더 세게 하게 되는 방법을 알게 된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부부가 지켜야 할 선이 있다. 그 선을 넘으면 겉 잡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이혼하는 커플을 몇 번 봤다"라고 말했답니다.

정삼은 처음 부부예능에 출연했던 계기에 대해 "처음에 '아침마당'에 나갔다가 이금희 아나운서가 나랑 아내를 보더니 너무 예쁘게 산다고 '안간극장'에 나가보라고 했다. 그때 시청률이 16% 나왔다"라며 "동대문가면 옷도 주시고 식당에 가면 더 먹으라고 음식도 주셨다. 골키퍼 이운재씨가 친구하자고 먼저 얘기도 해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삼은 "대한민국의 휴먼 다큐는 90%는 다 한 것 같다. 5월 가정의 달에는 항상 프로그램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삼은 이혼 후 두 아이 때문에 더욱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정훈

나이 출생
1972년 12월 29일 (49세)
고향 출생지
전라남도 무안군

데뷔 년도
1992년 1집 앨범 '가깝고도 먼 고향'

신체 혈액형
B형
가족관계
배우자 김유리

자녀
슬하 1녀
종교
불교

정삼, 신곡 '봤냐고' 사실적 가사-코믹 멜로디 '귀에 쏙쏙'
- 2012. 3. 19.

가수 정삼이 신곡 '봤냐고'를 발표했습니다.

독특한 리듬과 사실적인 가사로 무장한 '봤냐고'는 정삼이 자신의 경험담을 가지고 직접 만든 노래다. 연인 혹은 신혼부부의 사랑싸움을 엿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연인을 달래는 남자의 답답한 마음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특히 '봤냐고' 가사 중에 '니가 봤냐고 봤냐고 봤냐고 내가 다른 여잘 만나는 봤냐고'는 재미있는 멜로디와 입에 맴도는 노랫말에 어울러져 큰 웃음을 주고 있답니다.


연기와 입담 등 어느 하나 못하는 게 없는 정삼은 1992년 고등학교 졸업 후 첫 앨범을 발표했다. 이어 총 7장의 앨범을 발표한 정삼은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참고로 정삼은 MBC 무용단원이었던 아내 김유리 씨와 함께 '6시 내고향' '화제집중' '전국시대' '생방송투데이'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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