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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김도현 나이 결혼 남편 탤런트 김도헌 배우

ㅁㄴㅇㄹhh 2022. 10. 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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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22년 열애' ♥김도훈과 구토한 후 키*로 고백"
- 2022. 10. 23

'미우새' 오나라가 22년 연인 김도훈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오나라는 등장부터 남다른 하이텐션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너무 예쁘다", "실물이 더 낫네" 등 母벤져스의 외모 칭찬에 "오늘 작정하고 왔어요"라고 받아치며 친화력 갑 면모를 과시했답니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오나라는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주변에서 '싸*지 없다', '버릇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실제로 배우 정만식과 동갑인 오나라는 "촬영 현장에서 '만식아~'라고 부르는 모습에 '버릇없게 오빠한테 반말을 한다'라는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며 동안 고충을 밝혔다.

자취 20년 차라는 오나라는 집안에 손 닿는 곳마다 청소기가 있어야 한다며 깔끔 면모를 공개했다. 오나라는 "큰 청소기가 2대가 있고 휴대용 청소기가 3개가 있다. 손에 집히는 곳에 청소기를 둔다"고 전했다. 자취 20년 동안 총 6번의 이사를 했다는 오나라는 "현재는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있다. 반지하 생활부터 시작을 했다. 집을 조금씩 늘려갔고 결국 한강뷰 아파트에 살게 됐다. 아침에 커튼을 여는 순간 '잘 살았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오나라는 이날 22년째 연애 중인 뮤지컬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답니다.


오나라는 "결혼 아직 안했다. 22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며 김도훈을 언급했다. 이어 썸 탔을 당시, 사귀자는 말 대신 키*로 고백한 사연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오나라는 "썸탔을 당시였다. 남자친구와 같이 뮤지컬 배우였을때 제가 회식 자리에서 과음을 했고, 결국 토를 했다. 그런데 뒤에서 남자친구가 등을 토닥여주더라. 그게 너무 화사해보이고 고마워서 토한 입술 그대로 뽀뽀를 했다. 드라처럼 낭만적이지는 않았다"고 전했답니다.

- 오나라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74년 10월 26일 (47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164cm, 47kg, 235mm, O형
가족관계
남동생

학력
신안초등학교 (졸업)
대안여자중학교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졸업)
경희대학교 (무용학 / 학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학 / 석사)

데뷔
1997년 뮤지컬 '심청'
별명
찐찐, 천년줌, 하시모토 찐찐, 촉나라, 똥촉나라, 마추자, 늙은 김태희

- 탤런트 영화배우 오나라의 최근 출연 작품과 남친 남자친구에 대해서 알아보기

'20년째 ♥ing' 오나라, 김도훈과 오랜 연애 비결은?
- 2019. 2. 7.

SKY캐슬' 오나라와 김도훈이 20년째 장수연애 비결을 공개했다. 오늘(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카페에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진진희로 열연을 펼친 오나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진진희 역을 맡은 오나라는 'SKY 캐슬'에서 조재윤(우양우 역)과 함께 묵직한 분위기에서도 웃음을 안기는 것은 물론, 이유진(우수한)에게 진심 어린 모성애를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답니다.

20대 초반부터 사귄 남자친구와 20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오나라는 이날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의 질투에 대해 "전혀 없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오히려 더 응원해줬는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져주니 '그래도 내 여자야'라고 말하더라. 그런 이야기 할 때는 살짝 감동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남자친구와의 애칭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저는 '참치뱃살'이라고 부른다"며 "'그렇게 뱃살이 많으면 참치로 태어나지 그랬냐'고 말하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는 저에게 아담하다고 '아담이'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애정을 전했답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와의 오랜 연애 비결에 "완벽한 내편이라 든든하다. 서로 이제는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그게 오래가는 비결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나라와 김도훈은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도훈은 배우 출신 연기 강사로,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에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환혼' 오나라, 장씨 집안 실세VS도련님 바보..연기 변신
- 2022. 5. 27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오나라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도련님’ 이재욱에게 한정된 다정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오는 6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랍니다.


오나라는 장씨 집안의 실세이자 호탕한 여장부 ‘김도주’ 역을 맡았다. 김도주는 장씨 집안의 대소사를 돌보는 인물로 단정하고 호방하며 강인하지만 오직 장욱(이재욱 분) 앞에서만큼은 약해지는 도련님 바보다. 이에 장욱을 엄하게 관리하려는 송림의 총수 박진(유준상 분)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오나라는 무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단단한 눈빛과 강인한 포스에서 장씨 집안의 살림을 책임지는 실세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하지만 ‘도련님’ 이재욱 앞에서는 180도 변화된 모습이 포착된다. 이재욱에게 약사발을 건네주는 오나라의 눈빛에서 엄마 같은 각별한 애정이 흘러 넘친다. 이에 걸크러시 여장부와 도련님 바보를 오갈 오나라의 반전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답니다.

tvN ‘환혼’ 제작진은 “오나라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후배들을 따뜻하게 아우르는 배우”라며 “현장에서도 후배들과 동료들을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다가도 본 촬영이 시작되면 김도주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해 극을 이끈다. 김도주를 사랑스럽고 입체적으로 그려낼 오나라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상경·오나라 '라켓소년단' 출연확정 [공식]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입력 2021. 3. 15

배우 김상경과 오나라가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에 출연한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쫓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상경과 오나라가 묵직한 존재감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극에 든든한 중심축이 될 예정이다. 김상경은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최강 친화력과 능청맞은 넉살을 갖춘 배드민턴부 코치 윤현종 역으로 나선다. 한때는 날고뛰는 국가대표 선수였지만, 현실은 생활체육 강사로 회원들 비위나 맞추는 게 일인 윤현종은 해체 위기의 해남서중학교 배드민턴부를 맡게 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점차 성장해 나간다.

오나라는 극 중 배드민턴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현재 배드민턴 전국 1등 해남제일여자중학교 코치인 라영자 역을 맡는다. 라영자는 코트 안팎의 전략과 정치를 포함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는 카리스마 여장부로, 매서운 눈빛과 말 한마디로 다른 학교 학생들마저 벌벌 떨게 만드는 공포의 대상이다. 화려한 외모와 반전되는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코믹부터 멜로까지 성역 없는 연기 무대를 오간 ‘오나라표 라영자’가 주목된다.


‘라켓소년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신선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밀도 높은 스토리 힘을 증명한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로 노련하고 치밀한 연출 세계를 인정받은 조영광 PD의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스포츠 소재 드라마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 지난해 ‘스토브리그’를 흥행시킨 SBS가 이번에 ‘편견 깨기’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김상경과 오나라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신예 청춘 배우들의 중심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을 든든히 이끌 예정”이라고 말하며 “코트 위 강력한 스매싱 한 방처럼,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릴 코믹 성장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답니다.

김혜준X오나라 '십시일반', 드라마 왕국 MBC 명성 살릴까
- 2020. 7. 22

2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자 진창규 PD를 비롯해 출연진 모두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대본이 재밌다"고 입을 모으면서 앞으로 펼쳐질 추리극에 호기심을 자극했답니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두고 펼치는 두뇌 싸움을 담은 블랙코미디 추리 드라마다. 여러 명의 인간군상이 탐욕으로 인해 각자 다른 선택을 하며 빚어지는 결과와 거기에서 오는 또다른 탐욕의 순간을 쫓아간다. 

 8부작 추리물,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린다!!

앞서 '배드파파', '역적', '투깝스' 등의 작품을 연출했던 진창규 PD에게도 8부작 '십시일반'은 도전이었던 작품이었다. 진창규 감독은 '십시일반'에 대해 "2018년 MBC 공모전에서 최종 심사까지 올라갔던 작품"이라며 "원래 4부작이었는데, 8부작으로 세계를 확장해 기획했다"고 진행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16부작만 계속 해온 사람인데, 8부작이라는 길이가 이 장르에 잘 맞는다는 걸 생각했다"며 "그래서 지루함이 없을 거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극중 대저택의 주인이자 화백 역을 맡은 남문철은 "이 드라마는 연극같다"며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캐릭터가 이야기를 펼쳐가는데, 어떻게 이게 드라마가 될까, 어떻게 나올까 저도 궁금하다"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답니다. 

오나라 역시 "이 작품은 9명의 캐릭터 모두가 주인공이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오나라는 "9명의 출연진이 모두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설정이 굉장이 독특했다"며 "여기에 8부작이라 4부작보다 깊이 있고, 16부작보다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거 같다. 어떻게 나왔을지 가슴이 콩닥콩닥뛰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답니다. 

'십시일반'에는 믿고 보는 배우 오나라, 충무로 라이징 스타 김혜준을 비롯해 명품 조연 김정영과 남문철, 이윤희, 남미정, 최규진, 김시은 등이 출연한다. 연기파 명품 배우들이 활약을 예고하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랍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는 점에서 여느 추리소설과 비슷한 배경이지만, 진창규 PD는 "사건의 범인이 아닌 인물들의 관계에 집중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진창규 PD는 "사람들이 주택 안에만 있다는 설정이다보니 세트를 공들여 만들었다"며 "보는 사람들이 지겹지 않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단한 그림, 앵글보다는 인물들을 계속 따라갔다"며 "누가 죽였냐의 구조가 아닌, 인물의 관계와 상처, 비밀에 집중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최근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은 10%만 넘겨도 "대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십시일반' 제작발표회에서도 "10%를 넘기면 시즌2를 해달라", "머리를 밀겠다" 등의 공약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TV로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상파 드라마의 입지는 더욱 좋아지고 있다. MBC도 예외는 아니다. 과거 '드라마 왕국'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도 두자릿수를 넘지 못했다. 

진창규 PD는 "우리 작품을 통해 뭔가 해내야 겠다는 거창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며 "다만 요즘은 어디에서 틀더라도 재밌는 건 인정받는 거 같더라. 그래서 작가님과도 '무조건 재밌게 하자'는 대화를 많이 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몰입감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싱크로율 높은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감을 자극하는 요소입니다. 

김혜준은 화가인 아버지의 생일 파티 초대를 받고 저택에 입성한 뒤, 미스터리한 일들의 중심에 서는 대학생 빛나 역을 맡았다. 나머지 여덟 명과는 다른 관점으로 사건을 지켜보며 진실을 파헤치고자 노력하는 주된 화자이다.

오나라는 화가의 재산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딸 빛나와 함께 저택에 온 화가의 과거 내연녀 지혜를 연기한다. 자신의 탐욕에 솔직하지만, 또 사랑스러운 지혜는 새로운 사건을 만들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가 하면 또 통통 튀는 매력으로 웃음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영은 화백의 전 부인이자 연극 연출자인 지설영 역을 맡았다. 지설영은 화백의 불륜을 보고 이혼한 후 홀로 살아왔지만, 1년 전부터 암에 걸린 화백을 돌봐주는 인물이랍니다.


남문철은 대저택의 주인이자 엄청난 명성을 얻은 유인호를 연기한다. 유인호는 평생 그림에 몰두하며 큰 돈과 명예를 얻었지만 주변에 남은 사람들이 모두 돈만 밝히면서 그동안 작성한 유언장을 공개하려 하면서 갈등을 촉발시키는 캐릭터랍니다. 

이윤희가 연기하는 문정욱은 젊은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화백의 '절친'이다. 화가로 꿈이 컸지만 무명으로 전전하다 화백의 성공 후 그의 스케줄을 챙기는 매니저가 됐다. 남미정은 화백 이혼 후 20여 년간 저택의 살림을 도맡아온 가정부다. 화백과 저택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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