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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프리스터 나이 가수 부모 프로필 노래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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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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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그렉, 알고보니 유명 가수 보컬 트레이너? "누구길래?"
- 2014. 8. 23
가수 휘성의 보컬 트레이너 그렉 프리스터가 화제랍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참가자들이 슈퍼위크 진출권을 놓고 3차 예선을 치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렉은 흑인 소울 R&B를 휘성에게 전수했다는 이력이 공개되며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렉은 "휘성의 'Night and Day' 가이드 보컬 트레이너를 했다"고 밝혔고, 휘성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트윈즈(한찬양, 나성식)와 그렉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했다. 이들은 '보고싶다'를 원곡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편곡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이에 에일리는 그렉에게 "저도 배우고 싶다. 합격이다"고 말했고, 이현도는 "저는 오늘 조금 실망이다. 성식 씨, 찬양 씨가 콜라보레이션이 전혀 아니고 모자란 부분을 그렉 씨한테서 좀 얻은 느낌이다. 그거밖에는 볼 수 없었다"고 혹평했다.
하지만 이현도는 그렉에 대해 "정말 미려하고 유려한 R&B 가수라는 느낌은 든다"고 평가, "단점을 보완해서 다음 무대에서는 정말 한 팀처럼 한다면 분명히 기대가 된다"고 합격을 줬답니다.
또한 박지윤은 "아이디어 정말 좋고 즐겁게 봤다"고 무대를 평가했고, 윤종신 역시 "개인적으로 이런 팀 구성이 되게 창의적인 것 같다. 가운데 그렉이 아니었으면 좀 밋밋할 수 있었던 그렉을 캐스팅했다는 것 자체가 신의 한 수 같다. 기대되는 팀이다"고 칭찬했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이름 본명은???
그렉 리바 프리스터(Greg Levar Priester)
국적
미국
출생 나이 생일
1983년 6월 8일(39세)
학력
와바시대학교 수학, 영어, 중등교육 학사
직업
가수, 방송인, 영어 강사
소속사
스미스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출신의 가수, 보컬 트레이너, 유튜버이다. 명콤비 트윈즈의 예전 멤버랍니다.
과거 생애는?
인디애나 주의 공립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2005년에 18세 때부터 사귄 약혼자의 교통사고로 인한 죽음으로 상심했으나, 이후 친구의 권유로 한국으로 왔다. 이후 한국에 정착하면서 고통을 이겨냈다고 한다. 2007년 한국에 들어와 경기도 파주영어마을에서 2011년까지 일했다. 그 뒤 2인조 힙합 그룹 명콤비 트윈즈의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2012년 전국 노래자랑 특집편인 '지구촌 노래자랑'에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부르면서 유창한 한국말과 뛰어난 노래 솜씨로 인기를 얻었다. 그 뒤 히든 싱어 휘성 편에서 휘성 편의 방청객으로 참여했으며 휘성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되었답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는 동룡이를 좌절시키는 오디션 참가자로 특별 출연했는데, 당시 배역 이름은 스티비 그렉이었다.
2018년 6월 2일 방영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외국인 스타 특집에서 이선희의 'J에게'를 부른 결과 419표를 얻으면서 우승했다. 2018년 8월 14일에는 개인 싱글 Breaking Down을 발매했다.
2019년에 제작되었고 2022년에 개봉한 영화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에서는 미군 병사로 출연하였답니다.
2019년 12월 29일과 2020년 1월 5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18차 경연에서 '일관성 있게 저만 뽑으세요! 초지일관'으로 출연했으며 1라운드 곡은 슈퍼주니어의 'U', 2라운드에서 부른 곡은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이었다. 참고로 외국인 출신 중에선 미스터리 도장신부, 과묵한 번개맨, 미스터 문샤인 포청천에 이어 2라운드 이상 간 4번째 참가자다.
2020년 6월부터 KCTV제주방송에서 방영되는 공무원 나대기에서 농업직 공무원 나대기 역을 연기하고 있다. 3화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고싶다를 부르기도 했답니다.
- 여담들
노래 할 때 알앤비 느낌의 애드리브를 많이 사용하는데 상당히 인상적이다.물론 이런 기교 없이 정석적으로 부르는 것도 매우 잘한답니다.
SK 텔레콤 CF에서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불렀답니다.
영어 강사로도 일하면서 실제로 유튜브에서 영어 교육 콘텐츠도 진행하고 있다. 그렉의 리액션이 교육용보다는 예능에 가깝기 때문에, 공부하기보다는 재밌게 즐기고 공부라고 자기합리화 하기에도 좋다. 자신의 레전드 짤인 보고싶다를 활용했다.
개그맨들의 모창 대상으로 꽤 먹히는 편이다. 그렉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도 '보고 싶다' 노래는 알기 때문에,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과장된 곡 재창작 때문에 성공 확률이 높은 편이랍니다.
pH-1의 가사에서도 언급되었다.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 곡인 '담아'에서 "이상하게 보고싶다 그래 난 마치 그렉"이라는 비유를 썼답니다.
히든 싱어 2 휘성 편에 출연한 동갑내기 가수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 영탁과는 히든 싱어 2를 통해 2013년부터 친해졌으며, 영탁이 무명이던 시절 여러 도움을 줬다고 한답니다.
美 그렉 프리스터 '불후의 명곡' 우승
- 2018. 6. 2.
한국에서 활동중인 미국인 가수 그렉 프리스터가 ‘불후의 명곡’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프리스터는 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외국인★스타’에서 이선희의 ‘J에게’를 불러, 2승을 달리던 크로아티아 출신 시메 코스타를 꺾고 막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2년 ‘전국노래자랑’으로 처음 얼굴을 알린 그는 “2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재즈 연주가였는데, 처음엔 내가 당신처럼 음악의 길을 걷는 걸 반대하셨다”며 “그러나 내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걸 보고 허락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프랑스 출신의 로빈 데이아나, 이탈리아 출신의 크리스티나, 가나 출신의 샘 오취리, 중국 출신의 차오루 등이 출연했답니다.
샘 오취리x그렉 프리스터 DJ 발탁..tbs eFM '맨 온 에어'
- 2017. 10. 21
샘과 그렉이 뭉친다.
tbs 측은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방송인 샘 오취리, 그리고 소울 있는 노래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렉 프리스터가 라디오 DJ가 된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은 tbs eFM(101.3Mhz) 가을 개편을 맞아 신설되는 ‘맨 온 에어 (Men On Air)’의 진행을 맡는다. ‘맨 온 에어’는 영어를 기본으로 한국 가요, 문화, 한국어 등을 소재로 한 코너를 통해 영어에 능통하지 않은 청취자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랍니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샘 오취리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끼와 재능을 보여줘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렉 프리스터 역시 휘성의 노래 ‘안되나요’를 휘성 못지 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주목을 받은 후 많은 방송에 출연해왔다. 10년 이상 거주한 덕분에 한국말 실력도 상당하답니다.
이에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두 엔터테이너가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라디오 DJ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23일부터 방송되는 ‘맨 온 에어(Men On Air)’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tbs eFM(101.3MHz)과 tb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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