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한정민 직업 볼보 인스타 배우 조예영 나이

 '돌싱글즈3'에 등장한 조예영과 한정민의 후끈 달달 데이트가 공개됐답니다. 2022년 7월 24일 저녁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선택해 일대일 데이트가 된 한정민과 조예영의 데이트 에피소드가 담겼답니다. 

"얘기해 보고 싶은 사람 없었던 것이냐"는 한정민의 질문에 조예영은 "없었다"며 윙크를 날리는 등 애교를 부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보이는 '호텔'에 급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답니다. 한정민은 당황한 듯이 네비게이션을 보며 "어디야 정말로 여기. 관광 호텔?"이라고 되물으며 장소를 확인했답니다.

한정민은 "호텔을 정말로 왜 가지?"라고 물으며 조예영의 눈치를 살폈답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동시에 입을 막고 웃으며 부끄러운 듯이 서로를 보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했답니다. 이지혜는 "연애할 땐 호텔만 지나가도 웃기고 부끄러운 마음이다"고 공감했고 이혜영 또한 "호텔에서 나오는 차만 봐도 어머머 한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묘한 분위기의 이들이 간 장소는 '향수 만들기 체험 데이트'였답니다.

서로에게 향수를 만들어주기 전, '상대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한정민은 "풋풋한 진정한 관계"라고 답했답니다. 이들은 "우리는 풋풋하고 설레는 관계"라고 말하며 빠른 진도에 빠른 표현으로 모두를 설레게 했답니다. 이들은 좋아하는 색을 이야기하며 조예영은 "나도 빨강을 정말로 좋아해"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이에 한정민은 "그래서 얼굴이 진짜로 빨갛구나"라고 이야기했고 조예영은 "너 때문에 그러지"라고 맞받아쳐 직진하는 여자의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이들은 향수를 만들며 "어제 들어갈 때 기억나는 것이냐?"라고 운을 뗐답니다. 조예영은 "그거 기억 안나면 진짜로 큰일나지"라고 대답했답니다. 이들은 전날 숙소 앞에서 껴안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었답니다. 한정민은 "이제 안돌이킬 거다"라고 선전포고를 했고 조예영 또한 "나돈데"라고 대답하며 돌싱글즈3 공식 커플임을 못 박았답니당ㅋㅋ

한정민은 향수를 만들면서도 "너 이제 큰일났다"라며 조예영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답니다. 한정민은 조예영에 'All in'이라는 이름의 향수를 선물 했고 조예영은 이에 눈물을 보일 뻔 했답니다. 인터뷰에서 조예영은 "나에게 확신을 주는 말이었다"며 "저는 사랑에 빠진 것 같은 마음입니다"라고 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