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용예준 오은철,몽니 김신의 나이 부인 아내 프로필

피아노 신동 용예준과 아울러서 김신의, 오은철이 ‘뉴키즈 온 더 명곡’ 특집에서 우승했답니다. 2022년 6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뉴키즈 온 더 명곡’ 특집으로 꾸며졌답니다.

첫 순서는 무려 9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데뷔를 한 뮤지컬 신동 최연우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맡았답니다. 신영숙은 “연우가 표정 연기부터 액팅, 탄탄한 노래, 연기까지 모든게 빠지지 않는 완벽한 뮤지컬계 샛별인 것이다”라고 칭찬했고, 최연우는 신영숙에 대해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고 무대 장악력이 대단하신 분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모녀 같은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대표 넘버 ‘나는 나만의 것’으로 웅장한 무대를 꾸몄답니다.

설하윤과 트로트 신동 임서원은 동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미모를 자랑했답니다. 임서원은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답니다. 두 번째 순서가 된 두 사람은 윙크의 ‘얼쑤’로 무대 위에 올라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부터 파워풀한 댄스까지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으나 최연우, 신영숙 팀에게 패했답니다.

나이가 12살 댄스 신동 문채원과 위클리는 세 번째 순서로 나섰답니다. 위클리는 “저희가 첫 연습을 두 시간 반을 잡아놨는데 알려줄게 없던 것이다. 정말 빨리 연습을 진행했다”라고 칭찬했다. 6살 때부터 춤을 시작한 문채원은 에스파, 블랙핑크 노래로 댄스를 선보인 후 무대에 올랐답니다. “팀의 강점은 위클리 언니들이다”라고 칭찬한 문채원은 포미닛의 ‘이름이 정말로 뭐예요?’로 위클리와 한 팀 같은 호흡을 자랑한데 이어 파워풀한 독무까지 선보이며 걸크러시한 무대를 꾸몄답니다.

8살에 기타를 시작해 1년 만에 모든 주법을 마스터한 기타 신동 장태희는 육중완 밴드와 호흡을 맞췄답니다. 부호라 김태원으로부터 전생에 지미 헨드릭스가 아니었냐는 극찬을 받은 장태희에 대해 육중완 밴드는 “한 번 들은 기타 라인은 다 따라 치는 상황이다. 여기서 치는 앰프 소리가 마포까지 간다”라고 칭찬했다. 장태희가 기타를 접하고 만화를 끊었다는 말에 이찬원은 “저도 여덟 살 때 ‘매직키드 마수리’를 마지막으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끊고 ‘가요무대’로 넘어갔던 것이다”라고 트로트 신동 출신으로 공감했답니다.

장태희와 육중완 밴드는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무대 위에 올랐답니다. 장태희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강준우와 맞춘 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여기에 육중완의 보컬이 더해져 객석을 흥으로 들썩이게 했답니다.

아울러 마지막 순서로 피아노 신동 용예준과 김신의, 크랙실버 오은철이 나섰답니다. 오은철은 국내를 넘어 국제 콩쿠르까지 휩쓴 용예준에 대해 “첫 연습 때 악보를 안 펴던 것이다 악보를 다 외웠다고 하더라. 제가 편곡했지만 정말 연주하기 어렵다”라고 극찬했답니다. 이 세 사람은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를 선곡했다. 두 대의 피아노를 활용한 용예준과 오은철의 화려한 연주 배틀에 김신의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진 무대가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서, 진짜로 세 사람은 장태희, 육중완 밴드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