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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딸 서울시장 이름 나이 전국1등 국제학교

ㅁㄴㅇㄹhh 2022. 5. 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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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이 대학교 진학에 활용할 스펙을 쌓기 위해 ‘엄마 찬스’를 이용한 뒤에, 기업으로부터 고액의 물품을 후원받아 복지관에 기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복지시설 측과 기증 절차를 협의한 후 직접 기업 명의로 기증한 상황이다”이라며 “후보자의 딸 이름으로 기증이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이다”라 해명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후보자의 자녀가 지난해 하반기에 6개의 단독 저자 논문을 작성했던 것이며, 한씨가 지난 2021년 기획한 전시회가 외할머니 건물의 유학 전문 미술학원의 도움으로 개최됐다는 의혹까지 보도되자 마찬가지로 자녀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조국 전 장관은 연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후보자 가족을 저격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조 전 장관은 2022년 5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교 1학년(국제고 재학중인 한 후보자의 딸을 가리킴)이 지난 2021년 하반기에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단독저자 영문논문 6편을 작성했으며, 4개의 저널에 게재(3개는 11월, 2개는 12월)했다고 하더라”라며 관련 언론 기사를 공유했답니다.

이어 “3월 입학과 동시에 준비했으며, 2개월 전 저널에 투고했다고 전제하면 6개월 동안 6편, 즉 한 달에 한 편씩 논문을 쓴 상황인 것”이라며 “이와 별도로 2021년 11월엔 자신과 단체의 이름으로 전자책 4권 출판했다고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보수 언론들은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검증하지 않고 정말로 대신 ‘천재 소녀’ 찬양 기사를 낼 것같다”고 했답니다.


이전에 5월 4일 한겨레는 고등학교 2학년 나이로 현재 국내 유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한씨가 지난해 기획한 전시회가 외할머니 건물에서 유학 전문 미술학원의 도움으로 개최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답니다.

이 밖에도 지난해 하반기에는 무려 6개의 논문을 작성한 뒤에, 4개 저널에 게재하고 2020~2021년 10개의 영어 전자책을 출판하는 등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을 받았다고 주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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