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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명 축구실력 본명 출연작 선출 나이 키 고향

ㅁㄴㅇㄹhh 2022. 3. 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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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원더우먼이 배우 탤런트인 주명을 충원하고 FC탑걸을 상대로 3:1 리그 첫 승리를 거뒀답니다. 2022년 1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탑걸의 경기가 펼쳐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FC원더우먼(박슬기, 치타와 아울러서, 김희정, 황소윤, 송소희, 요니P, 주명)와 FC탑걸(채리나, 바다와 아울러서,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의 경기가 펼쳐졌답니다. 리그전의 현재 순위는 FC원더우먼이 6위, FC탑걸이 4위로 FC원더우먼은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더는 기회가 없는 상태였답니다. FC탑걸 역시 남은 상대가 FC구척장신과 FC액셔니스타라 물러설 곳이 없었답니다.


정말로 FC원더우먼은 치타가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고, FC탑걸은 채리나와 간미연이 부상을 입어 뛰기 힘든 상태였답니다. 신생팀 FC아나콘다의 골키퍼 오정연 역시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으며, 이에 감독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상 선수를 위한 선수 충원을 논의했답니다.


모든 감독들이 충원에 합의했으며, FC탑걸 최진철 감독은 가수 김보경을 충원 선수로 뽑았답니다. 김보경은 취미로 풋살을 한 지 1년이 됐고 이미 잘하는 선수로 소문이 나 있었답니다. 최진철 감독은 “기존 어떤 선수와 비교해도 드러블, 슈팅이 좋았다. 최여진, 박선영에 버금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더 좋은 것 같은 마음이다”고 극찬했답니다.


한편 FC원더우먼 이천수 감독은 배우 주명을 충원 선수로 뽑았고 “옛날 홍명보 역할을 맡았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주명은 쌍소 송소희, 황소윤에게 공격 기회를 만들어줄 만능 스위퍼였답니다. 주명은 172cm 장신 수비수로 경기가 시작되자 헤딩슛 공격 시도는 물론 송소희에게 슛 기회를 만들어주는 역할까지 훌륭히 해내 이천수 감독을 흥분하게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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