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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주병진이 과거 꽃뱀 사건과 관련한 자폭개그를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주병진의 꽃뱀 사건이 다시금 네티즌 사이에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당시에 tvn 'SNL 코리아'에서 신동엽과 주병진이 과거로 돌아가 서로를 공격했답니다. 이날 신동엽은 주병진에 "롤모델이었던 분이다"며 "개그도 사업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에 주병진이 "사업이 쫄딱 망하면 15개 정도 프로그램을 꾸준히 해야지 빚을 갚을 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사업에 실패해 검찰 수사까지 받은 신동엽에 대한 풍자였답니다.
이에 신동엽도 "형은 꽃뱀이나 정말로 조심해요"라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샀답니다. 주병진은 지난 2000년 강*치상 혐의로 구속돼 2년 후에야 무죄판결을 받은 적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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