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폐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故이일재의 마지막 길에 다시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니다.
2020년 1월 3일 저녁 때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공부가 뭐니?'에는 故이일재의 딸 이림 양이 명문외고에 재학중인 근황이 공개된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이림 양은 등급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생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故이일재는 2018년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답니다. 당시 이일재는 부인 황지선 씨와 딸 이설, 이림 양과 출연해 건강 회복에 의지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5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답니다. 故이일재의 부인 황지선 씨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딸들에게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는지와 아울러서 세차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같은 조언까지 해줬다"라고 남편의 마지막 길을 회상하기도 했답니다.
영화배우 이일재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을 통해 데뷔했답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선굵은 연기로 활약했습니다. 2000년 14살 연하의 부인 황지선 씨를 만나 슬하에 이설, 이림 두 딸을 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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