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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선언 최홍만 프로필 키 나이 씨름 전적 여자친구 여대생

by ㅁㄴㅇㄹhh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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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 최홍만, 은둔 끝내고 복귀하나…"여대생 폭행도 사실과 달라
-2025. 5. 7.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6일 채널 '빠더너스'에는 '홍만 vs 비만!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한 토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홍만은 "사람들 시선이 힘들어 대인기피증이 있었다"며 "지난 수년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나 자신을 돌아봤다. 이제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2002년 민속씨름으로 데뷔해 2004년 K-1 무대까지 올랐던 그는 한때 방송가를 휩쓴 예능 블루칩이기도 했다. 최홍만은 "'강심장', '런닝맨' 등 안 나온 프로그램이 없었다"고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신체적 불편함도 털어놨다. 그는 "키가 2m 넘다 보니 옷이나 신발 구하는 게 어렵다"며 발 사이즈가 무려 360mm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2011년 여대생 폭행 혐의에 휘말리며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그는 "주먹으로 때렸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먼저 폭언과 폭행을 해 밀쳤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비난 여론은 사그라지지 않았답니다.

최홍만은 이날 방송에서 개인 채널 활동 계획도 알렸다. MC 문상훈이 채널명으로 '암살자'를 추천하자 "저보다는 아마 샘문(문상훈)님이 더 어울릴 거 같다. 암만 살 빼도 자꾸 찌니까"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테크노골리앗' 최홍만, 복귀 선언…"다시 시작하고 싶다"
- 2025-05-07

한 시대를 풍미한 격투기 스타 ‘테크노골리앗’ 최홍만(44)이 대중 앞에 다시 섰다.


최홍만은 최근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대표 토크쇼 콘텐츠에 출연해 근황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최홍만은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최홍만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감사한 만큼 외롭고 힘든 시간도 있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지난 수년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나 자신을 돌아봤다”며 “이제는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복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최홍만은 과거 격투기 무대 활약상은 물론 앞으로 계획 등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개설 계획도 공개했다. 시청자들과 ‘암살자’라는 독특한 채널명 아이디어를 유쾌하게 주고받기도 했다.

최홍만은 이날 방송에서 세미 슐츠와의 전설적인 승리,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와의 대결, 일본 방송 및 격투 무대에서의 활동 등 전성기 시절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여전히 격투기에 대한 열정이 살아 있음을 밝혔다.

최홍만은 “다시 시작하고 싶다. 아직 보여드릴 게 많다”며 격투기와 예능, SNS까지 아우르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방식으로 대중과 호흡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민속씨름 선수 시절 신장 218cm 160kg의 엄청난 피지컬을 앞세워 천하장사 1회, 백두장사 3회를 처지한 최홍만은 이후 격투기에 진출해 K-1 등 격투기 무대에 진출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2019년 국내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패배를 당한 뒤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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