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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서지영과 ‘엘리베이터 난투’ 뭐길래?…”난 방송국 파이터
-2023. 1. 24
방송인 이지혜가 과거 서지영과의 ‘엘리베이터 난투극’을 언급했습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남편 문재완의 매니저가 된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은 물론 자신까지 홍보하기 위해 SBS 예능국을 돌다가 예능 본부장을 찾아갔던 것입니다.
이지혜는 "제가 S에 대한 마음이 굉장히 강하다. 한결같은 S에 대한 헌신, 그거에 비해 프로그램이 너무 없다"면서 자신을 어필했다.
이어 그는 "나는 까이는 게 두렵지 않다”라며 “욕심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번에 '순정파이터' 제작하시지 않았냐. 방송국 파이터 하면 누구냐. 저다”라며 과거 샵 시절 정말로 서지영과의 엘리베이터 난투극을 언급했답니다.
앞서 이지혜는 그룹 샵 활동 시절, 멤버 서지영과 불화로 엘리베이터에서 난투극까지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지혜는 “오래전 일이라 잊으셨겠지만. 다들 잊었다. 아이 둘 키우는 좋은 이미지라 잊으셨는데 파이터는 저다. 가끔 심심하면 갖다 쓰셔도 된다. 저는 상관없던 것이다”라며 “지금 잘 살고 있다. (아무튼) 그거 참 욕심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샵' 서지영, 결혼 30개월만 '엄마'됐다..3일 득녀 "감사"
-2014. 5. 6
가수 겸 연기자 서지영(33)이 결혼 2년 6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6일 서지영의 한 측근에 따르면 서지영은 지난 3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 서지은 결혼 30개월 만에 마침내 첫 아이를 얻게 됐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서지영은 주위의 많은 축하에 "감사하고 고맙다"라고 화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샵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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