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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성은 남편 결혼 긱스 루이 부인 아내 나이 프로필

by ㅁㄴㅇㄹhh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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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루이에 경쟁심? 남편 더 잘 되기를"
- 2023. 11. 2

가수 유성은이 남편인 긱스 멤버 루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유성은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신곡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고 언론과 만났답니다.


2일 발매되는 '별.따.네'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신곡이자 티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첫 음악 행보다. 이번 신곡에는 유성은 특유의 감각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유성은은 지난 2021년 7월 긱스 멤버 루이와 결혼했다. 그는 "'별.따.네'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쓴 첫 곡"이라며 "가사를 쓰는 게 힘들었는데 (루이가) 작사 명강의를 해줬고, 그 덕분에 좋은 영향을 받았다. 저보고 '힙합을 안 한다고 해서 라임을 맞추는 추세를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저는 MBTI의 두 번째가 'S'라서 현실적이고, 남편은 'N'이라 상상력이 좋다. 남편은 자기가 외출할 때 옷을 다 입고 저한테 '나 오늘 뭐하는 사람 같냐'고 물어본다. 그런 게 주입되다 보니까 제 상상력도 덩달아 자극을 받는 것 같다. 이번 신곡 '별.따.네'에서 남편은 왕자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부부이면서도 음악 동료인 유성은과 루이는 서로에 대한 피드백도 정말로 가감없이 나누는 사이다. 유성은은 "남편의 피드백은 다 납득이 가는데 좀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남편은 꽂힌 것에 있어서 완벽해야 한다는 주의"라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경쟁심은 없다.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잘 하면 되고, 남편이 더 잘 되면 좋겠다. 경쟁보다는 '나의 쓰임'이 훨씬 중요하다. 루이는 제 무대를 보면 '우리 아내 너무 잘한다'고 꼭 칭찬을 한다. 친구들한테도 저를 그렇게 자랑한다"며 루이와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유성은♥︎’ 긱스 루이, 2년만에 또 응급실行 “급성 심근경색..운 좋게 살아”
- 2024. 3. 18

 가수 유성은 남편인 긱스 루이가 2년 만에 또 응급실에 갔습니다. 

루이는 지난 16일 “월요일 아침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에 집 앞의 아산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병문안은 불가했기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수술 잘 끝냈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과 의사의 설명을 듣는 동영상을 공개했답니다.

이에 정키는 “아이고 너무 놀랐겠다. 빠른 쾌유 바래!”, 타이미는 “얼른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뵈어요”, 한별은 “쾌차하세요 형 건강이 첫번째” 등 응원을 보내는 반응을 보였다. 

루이는 앞서 2022년 5월에도 “급 응급”, “건…강…최…고….”라며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무슨 일이냐는 팬의 질문에 루이는 “포타슘 수치가...갑자기”라는 설명했답니다. 

특히 블락비 재효는 “괜찮아?”라고 걱정했고 루이는 “잠깐 아득해졌다가 이젠 완전 괜찮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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