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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조세호, 한강뷰 집 떠나 신혼집 가나 "좋은 소식 전할 것"
- 2024. 3. 6.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6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서는 '노필터 최초 연예인 게스트 초대해서 찐템 토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김나영은 "이게 얼마 만에 새 코너냐. 우리 이거로 다시 일어나야 한다. 추세에 맞춰서 다시 움직여야 한다"며 조세호를 최초의 연예인 게스트로 초대했다.
오랜만에 김나영을 만난 조세호는 "우리는 사실 패션 얘기 말고도 할 얘기가 만 가지다. 분위기가 들어오자마자 외국 같은 느낌이 든다. 확실히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고 김나영의 집에 감탄했답니다.
김나영은 "너는 어디 살지?"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나는 지금 마포에 살고 있고 곧 이사를 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결혼하니까 그렇지?"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그거 때문이라기보다는 집이 계약이 다 끝났다. 유지를 해서 좋은 소식 전해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나영은 예비신부에 대해 궁금해했고 조세호는 "그냥 일반분이시고 회사 다니신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우리 전화 통화할 때 '좀 괜찮은 사람 만난 거 같다'고 했을 때 그 분인가?"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언제지 그게? 혹시나 조심스러워서"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나영은 팬들이 조세호에게 궁금해하는 질문을 대신 전해줬다. 김나영은 "결혼에 대해 궁금해한다. 또 여자친구 어떻게 만났는지, 답례품으로 뭘 주실 건지"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아직까지 그 디테일한 준비를 못했다"고 답했다. 김나영은 "이분은 명품 추천해주셨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만약 하객이 100분이라도 오셨다 하면 그건 사실상"이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조세호 집 공개..남다른 '한강 뷰' "대박이야"
- 2017. 7. 8
개그맨 조세호가 자택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 피오, 산다라박과 함께 동거 생활을 시작해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특히 이날 조세호는 집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무엇보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았다.
또한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환상적인 뷰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한편 이날 산다라박 등장에 피오와 조세호는 반가움을 드러냈고, 이후 피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라 누나 왔을 때 신기했다. 어렸을 때 좋아하던 이상형 같은 연예인과 동거를 하다니”라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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