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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결혼반대 이유 전여친 부인 아내

by ㅁㄴㅇㄹhh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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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수홍, 결혼 반대 상처 고백.. "이러다 죽겠구나 싶더라"
- 2016. 9. 2.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의 이중생활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박수홍은 꽃단장을 마치고 솔로파티 장소로 향했다. 박수홍은 미모의 여인들을 만날 생각에 환한 웃음을 보이며 차 안에서 디스코 댄스를 췄다. 영상을 지켜보던 박수홍 엄마는 "쟤가 왜 저러냐"며 "저런 모습 못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도착한 파티장에는 박수홍의 절친 윤정수를 비롯해 솔로 남자들로 바글바글했다. 박수홍은 자리에 앉아 사람들과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결혼 계획을 묻는 말에 박수홍은 "결혼할 생각 없어"라며 "사랑은 하고 싶지.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 운명적인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하겠지만,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어"라고 말해 엄마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특히 박수홍은 "이혼을 할 거면 왜 결혼하냐"며 결혼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냉정하게 시간을 갖고 배우자를 선택하면 이혼 확률이 줄어들지. 다 따져야 해"라며 흥분했다. 이어 그는 "내가 너무 원했는데, 가족들이 결혼을 반대해서 안 된 적이 있어"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박수홍은 "사람이 이러다 죽겠구나 싶더라. 내가 사랑하는 두 사람이 이렇게 대립할 수 있나. 이건 엄청난 배신감이야. 어느 하나도 양보를 안 해"라며 "그렇다고 반대한 결혼을 했더라면 지금 내가 행복할까? 다 축복해도 힘든 게 결혼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들의 진심을 들은 박수홍의 엄마는 "그때 수홍이가 참 힘들어했다"면서 "저렇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는 걸 나도 여태 몰랐다"고 안타까워했답니다.

박수홍 '장인형님', 왜 결혼 반대에서 돌변했나? "당신은 '큰 도둑'인데 왜 이렇게 착하게 살았냐"
- 2022. 12. 27

결혼을 극심하게 반대하던 '장인 형님'이 박수홍의 찐팬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최성국,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 5MC가 한자리에 모여 1대, 2대 사랑꾼들의 일상을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먼저 박수홍은 최악의 상황에서 각종 루머로 만신창이가 되었는데도 자신의 곁에 있어 준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등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박수홍 아내 김다예의 모습이 공개되자 MC들은 그 미모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박수홍은 "내 아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아이돌처럼 예쁘지 않아요?"라고 '바보 남편'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장나라 씨 닮은 것 같다"고 했다.

물론 이들이 결혼하기까지 주위 반대가 극심했답니다.

그러나 박수홍보다 불과 10살 위인 김다예의 아버지 '장인형님'은 "당신은 '큰 도둑' 같은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내가 이 결혼을 정말 반대하지만, 왜 이렇게 착하게 살았냐. 남이지만 같은 편이 돼 줄 테니까 힘내라"라고 결혼을 허락해줬다. 박수홍에게 말하며 태도를 바꿨다.

이에 박수홍은 "따님과 살면서 늘 이 이야기를 기억하겠다고 대답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답니다.

또 박수홍은 그 당시 아내에게 "나 때문에 혼삿길도 크게 막혔고, 우리 둘이서 버팁시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어떻게든 돈 벌겠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아내가 "오빠는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까, 내가 나가서 열심히 돈 벌겠다"라고 답했다는 박수홍은 "그런 사람과 결혼하지, 누구랑 결혼하냐"며 깊은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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