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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결혼 여자친구 여친 나이 키 고향 학력 드라마 영화

by ㅁㄴㅇㄹhh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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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이력

본명 이름은?
박용규

출생 나이 생일
1988년 12월 16일 (34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185cm

가족
부모님
남동생 2명(1991년생, 1996년생)
반려견 심바

학력
송내초등학교 (졸업)
임학중학교 (졸업)
안남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 전문학사)

종교
무종교

2) 박서준의 영화 근황은?

베일을 벗은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를 두고 여러 말이 나오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이하 MCU) 국내 팬들 사이 초미의 관심사였던 배우 박서준의 분량과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가 주요 화두입니다. 


'더 마블스'에서 박서준은 알라드나 종족의 얀 왕자로 분해 브리 라슨(캡틴 마블 역)과 호흡을 맞췄다. 박서준은 캡틴 마블과 정략 결혼한 남편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등 세 여성 히어로와 함께 최종 전투신의 서막을 여는 역할을 맡았답니다.
  
특히, 과거 도움을 준 인연으로 캡틴 마블이 얀 왕자와 정략 결혼을 한 사이라는 설정은 흥미롭고 캡틴 마블의 캐릭터 서사를 더욱 도톰하게 했다. 

'더 마블스'에서 박서준의 분량은 길지 않다. 시퀀스 총량으로 보더라도 10분 이내고, 박서준이 스크린에 잡히는 것으로만 따지면 3~4분 남짓이다. 분명 길다고 할 수 없는 분량이지만, 그 안에서 박서준은 자신의 몫을 해냈답니다.

박서준은 리듬과 멜로디가 있는 노래로 소통하는 알라드나 종족의 특성상 일부 대사를 노래로 소화하고 브리 라슨과 왈츠를 춘다. 박서준은 자신에게 주어진 얀 왕자의 캐릭터에 맞게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러나 '더 마블스' 속 박서준의 분량과 역할이 아쉽다는 목소리가 줄을 잇고 있다. 국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 정상에 오른 박서준에게 너무 작은 배역을 준 게 아니냐는 것이다. 또, 박서준이 알라드나 종족 스타일로 외형을 완성하고 노래로 대사를 갈음하는 것이 다소 우습다는 조롱 섞인 이야기도 적지 않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같은 시각은 위험한 거 같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MCU에 데뷔한 우리 배우가 좀 더 많은 분량에 강력한 파워를 가진 멋진 모습의 히어로로 등장하길 바란 국내 팬들의 기대야 십분 이해하지만, 박서준은 여타 배우와 다름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배역을 성실하게 소화했을 뿐이다. 그야말로 프로정신을 보여줬을 뿐이란 얘기다. 

실제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조차 최근 '원자폭탄의 아버지'라 불리는 오펜하이머를 다룬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조연급으로 출연했다. 주연인지,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 등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진정한 프로정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해내는 것임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더 마블스'의 주인공은 브리 라슨과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여성 히어로 3총사다. 당초 조연급으로 출연을 확정한 박서준은 극의 일부에 등장, 얀 왕자로서 자신의 분량을 문제 없이 책임지면 그 뿐이다. 우리 배우이기 때문에 반드시 크고 좋은 역할로 나타나야 한다는 시각은 좋지 않답니다.

영화는 모든 캐릭터들이 균형을 이루며 앙상블을 이루는 것인데, 이같은 논리라면 주인공만 유의미하다는 편협한 생각에 갇히기 쉽다. 영화에는 악당도 필요하고, 키 플레이어, 단역도 필요하다. 어떤 캐릭터든 그 자체로 인정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극의 설정상 얀 왕자가 필요했고, 그 역할에 박서준이 낙점돼 연기를 펼친 것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전에 '이터널스'(2021)에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한 배우 마동석 역시 자신의 파트너 테나(안젤리나 졸리)를 지키고 받쳐주는 역할을 하다 죽음에 이른다. 그럼에도 마동석에 있어 '이터널스'의 길사메시는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필모그래피다.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안젤리나 졸리와도 촬영 이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같은 맥락에서 박서준에게 '더 마블스'는 자신의 MCU 데뷔작이자, 할리우드 진출의 첫 영화로 기록된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애틋하고 기억에 깊게 자리잡기 마련이다. 그리고 처음은 그렇게 화려하고 멋지지 않아도 괜찮다. 처음부터 정상인 시작보다 올라갈 곳이 있는 시작이 더 아름답기 때문이랍니다.

3) 결혼 이상형 알아보기!

'수스 열애설' 박서준 "결혼하고 싶다…이상형은 대화 통하는 여성" 재조명
- 2023. 6. 21

배우 박서준과 150만 유튜버 겸 가수 수스의 열애설이 불거진 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서준과 수스가 영국 런던에서 함께 쇼핑했고, 당시 같은 디자인의 커플 신발을 신고 있었다는 내용의 목격담과 함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박서준의 지인 다수가 수스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을 열애 증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20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답니다.

이런 가운데 박서준이 이상형, 결혼에 대해 언급했던 인터뷰 내용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2015년 11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 인터뷰에서 "요즘 연애 세포가 많이 죽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서준은 "드라마 대본을 보면서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행동이나 말이 이런 거구나 느낀다. 여성 작가의 작품이다 보니 그런 감성을 배우게 되더라. 실전에서 써먹겠다는 말은 아니고 누군가 사랑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그는 이상형으로 '대화가 통하는 여성'을 꼽으며 "성품이 좋은 사람은 인상에도 나타난다. 인상이 좋고, 손가락이 예쁜 사람이면 좋겠다.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여자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박서준은 "결혼은 늘 하고 싶다. 굳이 늦게 결혼하고 싶진 않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 하고 싶다. 특히 아기를 보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확 생기는 것 같은 마음입니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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