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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천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1000회까지 오리라고 생각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한 건 결코 아니었던 것 같다"며 "박소현과 시작할 때만 해도 '6개월 가면 정말로 잘 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답니다.
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998년 5월 6일 가정의 달 특집 시범 방송에서 출발해 20년째 MC 임성훈 박소현과 함께 시청자들을 만나왔다니다.
한편 임성훈은 1950년생으로 일흔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임성훈의 큰아들 임형택은 SBS '런닝맨'을 거쳐 현재 '인기가요' PD로 활약하고 있으며 둘째아들 임희택은 가수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힙합 뮤지션 테이크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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