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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유다인 프로필 나이 남편 감독 민용근 부인 아내 결혼 본명

by ㅁㄴㅇㄹhh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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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민용근 감독 “♥유다인·딸 건강..기특한 시간에 대한 선물같아
- 2023. 4. 3

소울메이트’ 민용근 감독·배우 유다인 부부가 오늘(3일) 득녀했다.

이날 부부는 보물과 같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산모인 유다인과 딸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민용근 감독은 언론에 “바로 눈 앞에 딸 아이를 보고 있는데도 믿기지 않는다”며 “건강하게 우리 부부의 품으로 와줘 고마울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가 함께 한 기특한 시간들에 대한 선물 같다”며 “진심으로 행복하다.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혜화,동’에서 주연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추며 첫 인연을 맺었다.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온 이들은 이후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2021년 10월 26일 부부가 됐다. 결혼 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한 몸에 받았고, 마침내 소중한 딸을 품에 안았다.

‘혜화, 동’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민용근 감독이 ‘어떤 시선-얼음강’ 이후 12년 만에 ‘소울메이트’로 돌아왔다. ‘소울메이트’는 중국 소설 ‘칠월과 안생’을 영화화 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 원작이다. 우정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생까지 조명하며 ‘그림’이라는 소재를 통해 감성을 극대화 시켰다.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출연, 지난달 15일 개봉했답니다.

민 감독은 ‘소울메이트’ 개봉을 앞두고 스타투데이와의 만남에서 “아빠가 된다는 게 여전히 실감이 안 난다. 엄마의 배 위로 손과 발이, 움직임이 느껴질 때면 신기하고 울컥한다”며 “돌고 돌아 아내를 만났고, 그녀는 나의 ‘소울메이트’다. 정말 고맙고 소중한, 꿈 같은 인연인데 우리에게 새봄이가 온다니 이런저런 감정이 샘솟는다. 새봄이가 태어났을 땐, 지금 우리가 느끼는 어려움보단 조금은 더 따뜻한, 봄 햇살처럼 포근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그런 어른의 사명감 같은 게 생겼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배우 유다인은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했다. 영화 ‘야수와 미녀’, ‘의뢰인’, ‘용의자’, ‘낮과 달’ 등에 출연했다.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로 이란 대표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받았고, 영화 ‘야행’ 개봉을 앞두고 있답니다.

유다인 "'폭로' 대본 받고 고민, ♥︎민용근 추천에 결정..큰 힘 된다 
- 2023. 9. 15

배우 유다인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유다인은 1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폭로'(감독 홍용호) 인터뷰에서 결혼, 출산 후 달라진 감정을 언급했다.

영화 ‘폭로’는 본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무혐의를 입증하는 동시에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범행의 시인과 부인을 거듭하는 피고인, 현장에 있던 제3의 존재로 인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쫓는 범죄 스릴러입니다.

유다인은 가장 먼저 캐스팅이 완료된 배우라고 전해졌다. 유다인은 "처음에 시나리오를 받고 망설였다. 전작 '야행'이라는 영화와 캐릭터 상황이 비슷하다. 촬영하면서 재미를 느끼면서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더라.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전혀 문제가 될 것 같지않다. 재밌다'고 했다. '캐롤' 얘기를 하면서 그런 영화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애틋하게 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추천을 하더라. 그래서 그 얘기가 좀 힘이 됐다”고 결정하게 된 이유를 알렸다.

평소에도 남편인 민용근 영화감독이 조언을 많이 해주냐는 물음에 유다인은 "그렇다. 조언도 많이 해주고, 저한테 굉장히 큰 힘이 된다. 엄청 의지하고 있다"고 믿음을 보였다.

유다인은 2021년 민용근 영화감독과 결혼한 뒤 지난 4월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영화 ‘혜화, 동’을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함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10년간 사랑을 키워왔답니다.

그는 최근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육아만 하고 지냈다. 애기만 보고. 몸은 진짜 힘들다. 목, 어깨, 팔, 손목, 손가락 다 아픈데 근데 너무 행복하다. 애기가 너무 예쁘고 둘째 생각도 없었는데, 둘째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 둘다 둘째는 안 갖기로 얘기를 했는데, 너무 예뻐서 마음이 흔들리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다인은 육아와 커리어 사이에서 "지금 당장은 좋은 캐릭터, 작품이 있으면 할 것 같다. 애기가 생기고 나서 애기랑 더 시간을 보내야지고 있지만, 아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배우가 되어야겠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에너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유다인은 출산 후 감정도 더욱 깊어졌디고. 그는 "앞으로의 엄마 역할에도 이전이랑은 달리 더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했다. 이제는 엄마 역할을 하게 된다면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일단 저 출산하기 전에는 배우로서 자신감이 없는 스타일이었다. 그 전에도 남편이 있긴 했지만, 든든한 내편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자신감을 가져도 되겠다. 당당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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