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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대박소녀 정체 누구 서지음 작사가 나이 프로필 결혼

by ㅁㄴㅇㄹhh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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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작사가 서지음 “지금까지 239곡 작사, 엑소 ‘으르렁’ 만들어”
- 2023. 4. 2

작사가 서지음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4월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승 트로피의 4연승을 저지할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대박소녀와 대파소년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을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22대 77로 승자는 대파소년이었고, 탈락한 대박소녀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서지음이었답니다.

서지음은 "지금까지 어떤 노래를 만들었냐"는 물음에 "엑소의 '으르렁'을 제가 작사했고, 조금 전 부른 '비밀정원'도 제가 작사한 곡이다"고 답했다. 이에 윤상은 "러블리즈의 'Ah-Choo'도 하셨다"고 거들었다.

또 윤하는 "서지음 씨 가사가 대단한 이유는 각본을 툭 던져주는 느낌이다. 내가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처음 가사를 받았을 때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다"고 밝혔답니다.


서지음은 "지금까지 몇 곡을 작사했냐"는 물음에 "얼마 전 저작권협회에 들어가봤는데 239곡이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라이언전·서지음, 올해의 작곡가·작사가상 수상[써클차트어워즈2022]
- 2023. 2. 18

작곡가 라이언전과 작사가 서지음이 올해의 작곡가,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이하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라이언전과 서지음이 올해의 작곡가,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라이언전은 지난해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 에스파의 '걸스' 등 히트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 프로듀서임을 입증했답니다.

라이언전은 "작년에도 상을 받았는데 너무 긴장했었다. 오늘은 안 떨고 옷도 예쁘게 입고 왔다. 음악을 사랑해서 일을 하는 저는 다른 어떤 것보다 우리 K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기 위한 힘은 음악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이 위대한 음악의 힘이 지켜졌으면 좋겠다. 음악이 빛이 나게 무대에 오르는 순간까지 모든 작업을 해주시는 스태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지음은 2022년 한 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아이브와 함께하며 이들의 메가 히트를 이끌었다.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작업에 참여하며 3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서지음은 "저는 사실 이 일이 노동이 된 지 오래됐다. 그래도 프로처럼 하려고 다짐하면서 일을 했다. 제가 11년차 작사를 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작사가라는 직업이 감사해지기 시작했다. 이런 주인공같은 순간을 두 번이나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K팝 플랫폼 데이터를 정식으로 공급받아 세계의 K팝 데이터를 통합하는 유일무이한 차트 '써클차트'에 기반한 K팝 시상식이다. '가온차트'가 올해부터 '써클차트'로 개편하면서 우리나라 대표 K팝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해 온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로 개편돼 올해 첫 선을 보였답니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 SPOTV(스포티비)가 공동 주관하며, 스포티비2와 STATV(스타티비) 채널에서 국내 독점 생중계됐다. 동남아 주요 지역에서는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 해외 전 지역(미국, 일본 제외)은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답니다.

“은인 같아”…아도라, 데뷔곡 함께한 비비지 은하‧서지음 작사가 인연
- 2022. 11. 6. 

가수 아도라(ADORA)가 데뷔곡을 함께 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곡 ‘MAKE U DANCE (feat. 은하 of VIVIZ)’에는 귀한 인연들이 함께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은하와는 프로듀서 시절 인연이 아닌, 아도라가 지인을 통해 직접 연락해 성사된 것이라고. 그는 “곡 작업을 하긴 했지만 뵌 적 없어 모르는 사이였다. 건너 건너 연락을 했는데 흔쾌히 좋다고 해줬다”고 비화를 밝혔다. 당시 비비지로 재 데뷔를 준비 중이던 은하는 “(아)도라도 새 시작이고 나도 새 시작이니까 서로 응원해 주면서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고 해 훈훈함을 안겼답니다.

가사는 작사가 서지음, 서정아 자매와 함께 만들었다. 서지음 작사가와의 인연에 대해 묻자 아도라는 “첫 쇼케이스에 지음 언니가 온 걸 보고서 울었다. 처음 알게 된 인연은 지인을 통해서였다. 지금의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는 지음 언니네 작업실에 무료로 빌붙어 있었다. 방이 비었다고 써도 된다고 해주셨다. 작업보다 인간적인 관계를 먼저 맺었던 게 커서 고맙고, 만나면 눈물 나는 언니”라고 밝혔다. 아도라는 이들 자매에 대해 “은인 같은 느낌”이라며 거듭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데뷔곡 이후 발매한 싱글 ‘어린이름 (The Little Name)’, ‘Trouble? TRAVEL!’과 최근 발매한 첫 미니 ‘Adorable REbirth’는 각각 탄생, 인생, 환생을 다뤘다. ‘3생’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어린이름’을 만들면서 처음 ‘탄생’에 관심 가졌던 이유를 묻자 그는 “혼자 작사해서 가사를 가장 많이 신경 썼던 곡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처음에는 단순히 이별에 대한 곡을 썼다. 가사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이별이라는 키워드가 주가 된 노래였는데 회사에서 이걸 탄생이라는 주제로 발전시켜보자 의견을 주셨다. 거기서 ‘어린 이름’이라는 제목도 나오게 되고, 살을 붙여서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아도라는 “끝은 시작이랑 맞닿아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탄생과 잘 맞닿을 수 있겠다 생각해 작업을 했다”고 비하인드를 들려줬답니다.

이번 미니앨범으로 ‘3생’ 시리즈와 이별을 하게 된 것에 아도라는 “후련하다”고 밝혔다. 그는 “플레이어로서도 첫 시작이었고, 회사와의 호흡도 처음이었고, 처음인 것들이 여러 가지가 겹쳐 혼란스럽고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이 결과물들이 나오고 그때를 돌아보니까 ‘내가 이렇게 해왔었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식 잘 키워서 시집보내는 느낌이 들던 것이다”며 웃었다. 이내 “마음고생이 약간 있었나보다. 스스로 만족이 안 되는 부분도, 좀 더 보여줄 걸 하는 부분도 있어 보내기 섭섭하기도 하지만, 쉽지 않은 과정을 보내고 보니 시원하기도 하다”며 하나의 챕터를 잘 마무리한 후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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