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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력
이름 본명은?
황우림
출생 나이 생일
1996년 8월 29일 (26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키 몸무게
168cm, 48kg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오빠
학력
금파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 / 중퇴)
데뷔 년도
2015년 플레이백 싱글 앨범 ‘Playback’
황우림은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입니다.
- 근황은?
'불후의 명곡' 곽지은·양지은·황우림, 장윤정 '숨은 명곡' 주인 됐다 [종합]
- 2023. 1. 21
'불후의 명곡' 곽지은, 양지은, 황우림이 장윤정 숨은 명곡의 새 주인이 됐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90회는 '2023 설특집-RE:PLAY 장윤정' 특집으로 그려졌습니다.
설을 맞아 기획된 이번 특집은 장윤정의 숨은 명곡들을 더욱 빛낼 수 있는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두 사람이 듀엣을 이뤄 장윤정의 명곡을 나눠 부르고, 명곡 판정단의 더 많은 투표를 가진 승자가 해당 곡을 받아 활동하게 되는 것.
이에 곽지은VS김나희가 '기억', 해수VS양지은이 '가슴으로 울었네', 허찬미VS황우림이 '스타킹'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답니다.
먼저 곽지은과 김나희가 장윤정의 노래인 '기억'을 쟁취하기 위한 대결에 나섰다. 두 사람 모두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함으로 곡을 완벽히 재해석했다. 장윤정은 "제가 불렀던 감성보다 훨씬 더 컸다. 이것이야말로 노래의 재발견이다. 감동을 받았다"라고 극찬했답니다.
명곡판정단의 선택은 288점을 얻은 곽지은이었다. 김나희는 206점에 그쳤다. 이로써 곽지은이 '기억'의 새 주인이 됐다. 무대에서 내려온 곽지은은 "울어도 되냐"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윤정은 곽지은을 찾아 포옹하며 축하를 건네면서도 "노래 망치지 말고 잘 불러라. 효도해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어진 대결은 해수와 양지은. 두 사람은 2006년 발매한 장윤정 3집 수록곡인 '가슴으로 울었네'를 두고 승부를 벌였다. 장윤정은 "두 사람 모두 소리를 전공한 트롯 가수다. 이 노래는 리듬 타는 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어떤 분이 그 리듬 위에서 파도치듯 잘 표현해낼지가 관건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맛깔스러운 음색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꾸몄다. 장윤정은 "해수 씨는 경연을 통해 우승 자리를 차지한 양지은을 상대로 많이 힘들었을 거다. 그렇지만 이런 거 자체도 영광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커가는데 양분이 될 것"이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습니다.
명곡판정단의 선택은 양지은이었다. 이로써 양지은은 '가슴으로 울었네'의 새 주인이 됐다. 양지은은 "선배님의 좋은 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금보다 더 연습해서 양지은의 것으로 흡수해서 잘 불러보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허찬미와 황우림은 장윤정의 히트곡 '올래'와 타이틀곡 경쟁을 펼친 바 있는 '스타킹'을 두고 쟁탈전을 벌였다. 장윤정은 "두 분 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퍼포먼스로 무대를 찢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기대했다. 황우림은 1절, 허찬미는 2절을 통해 자신의 끼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장윤정은 "이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낀 게, 곡이 다 임자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곡과 가수가 궁합이 필요하다. 누가 가져가도 아쉬움이 없을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명곡판정단에 의해 결정된 '스타킹'의 새 주인은 황우림이었다. 황우림은 "스타킹 이어 잘 부르고 숨은 명곡이 아닌 명곡으로 만들겠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답니다.
후배들을 위해 뜻깊은 기획을 한 장윤정은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을 입을 통해 다시 생명력을 얻는다면 작곡가분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곡 받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이런 자리를 통해 본인의 곡이 생겼다는 게 후배들한테도 좋은 일이다. 전 좋은 선배가 된 것 같아 좋다"라고 밝혔다
황우림,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 "뜻깊은 자리 영광, 홍보 활동 최선 다 할 것"
- 2023. 1. 20
'미스트롯2' 출신 가수 황우림이 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황우림은 지난 19일 ‘2023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황우림은 김포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홍보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랍니다.
실제로 약 20여년 동안 김포에서 거주하고 있는 황우림은 ‘남다른 김포 사랑’을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앞으로 황우림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김포의 새 얼굴’로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황우림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김포에서 거주하며 김포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김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답니다.
황우림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BTN 라디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또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쇼트폼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다. 황우림은 새해에도 음악,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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