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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 남편 나이 광성하이텍 이장원 부인 아내 프로필

by ㅁㄴㅇㄹhh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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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2년 10월 5일 (50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63cm, 42kg, A형

가족관계
배우자 이장원(2001년 6월 25일 결혼 ~ 현재)
장남 이태승(2002년 6월생)
차남 이현승(2007년 2월생)

학력
송곡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 졸업)

종교
개신교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데뷔 년도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1994년에는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입학하게 되며 이후에 MBC '오늘은 좋은 날'의 코너 소나기에 강호동의 여자친구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답니다


이후 2021년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그간의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키며 호평을 받았다. 그야말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반응이랍니다.

- 남편 배우자 이야기

'1300억 재력가♥' 박주미, "20년째 시부모와 한집 살이
- 2021. 9. 13

배우 박주미가 20년째 시댁살이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주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주미는 "시부모님이랑 더불어 살고 있다. 모신다고 하기엔 부끄럽고 20년째 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박주미는 2001년 연매출 700 억원의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 이장원 씨와 결혼했다. 박주미는 결혼 후 140억원대 저택을 증여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 남편 이장원 씨가 대표로 있는 사업체는 지난해 연매출 13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박주미는 "아빠가 장남이셔서 친할머니가 같이 게셨다. 서울로 오는 사촌들이 있으면 저희 집에 같이 살아서 북적북적한 게 무섭지 않았다"며 "시집 올 때도 시부모, 시누이가 있어도 흔쾌히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주미는 두 아들과도 함께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저희 아이들도 집을 두 채로 나눠서 서로 왕래하면 어떨까 했는데 지인들이 '애들 장가 못 가게 할 거냐'더라. 소문나면 큰일난다고, 그런 생각도 하지 말라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박주미는 우아한 미모와는 반대로 털털한 성격을 뽐내기도 했다. 박주미는 "자꾸 저한테 우아하다고 하신다. 옛날 항공사 이미지를 많이 떠올려주시는데 집에선 편한 게 최고"라며 "내 몸과 일체된 10년~20년 된 편한 옷이 있다. 구멍 몇 개는 기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를 면봉으로 하는 스타일이다. 아들을 키우면 공중화장실로 변한다. 그때는 제일 좋은 도구가 면봉이다. 다 하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고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덧붙였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눴다.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실제 드라마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어떤 결정을 내리겠냐"고 질문했다. 드라마에서 박주미는 남편의 바람을 목격하고 이혼을 결심한 사피영 역을 맡았답니다.

박주미는 "극 중 남편이 딱 한 번 바람을 피웠고 무릎 꿇고 빌기도 했는데 이혼했다. 현실의 박주미라면, 두세 번은 용서 못 해도 한 번은 용서해 줄 것 같다"고 답했다.

애교 많은 역할을 소화한 것에 대해선 "애교는 타고나야 한다. 저는 잘 표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결혼했는데도 애교 넘치는 친한 친구를 롤모델로 생각하고 연습했다"며 "작은 아들에게 연습했는데 아들이 '어우, 엄마 제발 그러지 좀 마'라고 했다. 남편한텐 못하겠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아는 형님' 박주미 서장훈, 남편으로 이어진 친분 "20년 전 첫만남"
- 2018. 10. 7.

배우 박주미와 서장훈의 깊은 인연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박주미와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답니다.


이날 서장훈은 박주미의 등장에 “나랑 제일 친한 형의 아내다. 주미 누나를 안 지 20년 됐다. 그 형이랑 주미 누나랑 처음 만난 소개 자리에 같이 앉아있었다”고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장훈이를 처음 봤을 때 ‘진짜 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첫인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서장훈은 또 박주미가 ‘내가 둘째 아들이 어렸을 때 많이 했던 말’이라는 문제를 내자 “‘너는 아빠 닮지 말아라’다”고 말해 박주미 남편과 친밀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강호동이 박주미의 남편에 대해 “지금까지 사회생활 하며 만난 사람 중 제일 멋진 신사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아니다. 잘못 보셨다”고 친한 사람만 할 수 있는 멘트를 했습니다.

이에 박주미는 서장훈에 대해 “진짜 좋은 동생은 아니다. 장훈이가 진짜 유하고 착했는데 방송을 하고 많이 변한 것 같다. 내가 알던 동생이 아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 씨는 한국외대 경영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모 피혁회사 이장택 회장의 외아들이다. 두 사람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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