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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호영 나이 매니저 프로필 집 태왕사신기

by ㅁㄴㅇㄹhh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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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매니저 구인 성공…뮤지컬이 이어준 인연
- 2022. 12. 23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매니저와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답니다.

오는(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호영과 데칼코마니 매니저의 좌충우돌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김호영은 ‘전참시’를 통해 매니저 구인에 나섰던 김호영은 6개월째 함께 하고 있는 신입 매니저와 데칼코마니 케미를 발산한답니다.

김호영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매니저는 등장부터 ‘유병재 닮은꼴’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뿐만 아니라 피부관리 비법부터 스타일까지 김호영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랍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호영은 매니저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에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매니저와 함께 단골 식당으로 향해 브런치 삼매경에 빠진답니다.


한편 김호영은 1년 전 뮤지컬로 이어진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슬럼프에 빠졌던 매니저에게 힘이 되어준 김호영은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네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랍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출생 나이 생일
1983년 2월 19일

신체 키 몸무게
170cm, 63kg, A형

학력
동북고등학교 (2001 졸업 / 46회)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연극전공 2001 / 학사 졸업)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과정 재학)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로고

데뷔 년도
2002년 뮤지컬《렌트》

종교
가톨릭 (세례명: 베네딕토

무대를 휘어잡는 에너지와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로 2018년부터 말투와 탁월한 입담, 엄청난 친화력으로 방송계에서도 주목을 받게 됐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연극을 시작해서 전국청소년 연극제에서 각종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기본기가 탄탄한 배우랍니다.

'라스' 김호영 '태왕사신기' 15년만에 화제 "은빈아 고맙다"
- 2022. 8. 17

'라디오스타'에서 김호영이 박은빈 덕에 15년 전 출연했던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다시 화제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게스트로 출연한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졌답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호영에게 "15년 만에 화제몰이 작품이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호영은 "맞다. 박은비 씨가 출연했었다. '태왕사신기' 드라마인데 그때도 아역들이 인기가 많았다"고 답했다. 박은빈은 현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아역을 연기했던 나이가 20대 중반이었다고 밝힌 김호영은 "박은빈 씨 같은 경우는 제가 짝사랑하는 인물이었다. 위험에 빠진 은빈을 구해오기도 했다. 근데 요즘에 다시 회자가 되고 전 또 알아보는 거 좋아하니까 은빈아 너무 고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김호영 “방송 이미지와 실제 성격 다르냐고? 억지 텐션 절대 아냐”
- 2022. 12. 2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방송 이미지와 실제 성격의 차이와 공통점을 전했답니다.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을 통해 공개도니 ‘튀르키예즈온더블럭’에선 김호영과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이날 김호영과 김영철은 등장부터 차원이 다른 텐션으로 ‘튀르키예즈온더블럭’을 뜨겁게 달궜다. MC 이용진이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가장 높은 에너지를 가진 분들”이라 칭했을 정도랍니다.


이 자리에서 김영철은 김호영과 대결구도를 생각했다며 “내가 ‘튀르키예즈온더블럭’에 나간다고 하니 ‘아는 형님’ 작가가 ‘네가 질 것 같은데’라고 하더라. 과거 김호영이 내 라디오에 나온 적이 있는데 이길 수가 없었다. 아침부터 끌어 올리는 텐션을 따라갈 수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김호영은 어떨까. 이날 김호영은 “솔직히 카메라 꺼지면 조용할 거 같은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두 가지가 다 있다. 방송에서 텐션을 끌어올리는 게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는 건 절대 아니다. 기본적으로 내겐 있다. 그런데 어떻게 사람이 365일 같을 수 있나”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오해도 할 수 있다. 그런데 난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게 내 인생에 크게 중요하지 않다. 난 내 길을 간다”라고 쿨 하게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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