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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나윤을 만나고 나서
- 2017.10.29
제18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열린 지난 28일(토) 둘째날 개막식에 앞서 트로트 가수 이나윤은 12시부터 30분까지 식전행사전 '내 나이가 어때서'와 2곡을 불렀습니다.
그녀는 그래도 영남지역에서는 알아주는 지역향토 토박이가수라 할 수 있다.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및 대한가수협회 가수을 위주로 1985년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기반에 1986년 대구MBC 가요콩쿨 최우수상, 2000년 MBC 노래자랑 최우수상,2007년 영남대 경산시민 노래자랑 대상,2007년 CMB 방송 노래자랑 연말결선 최우수상을 받은 이력으로 그녀만의 실력을 알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창원 KBS라디오 즐거2 저녁길에 출연함과 동시에 대구 평화방송도 출연중,포항mbc 라디오 즐거2시 출연중 ,net 방송, 복지 방송, 경북 방송, 불교 방송, tcn 방송, 푸른 방송 출연도 하고 심지어는 포항 경북방송 올레TV 내고향 노래자랑에 프로 MC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 2014년도에 미스코리아 전국대회 미시즈 善에 뽑히며 아름다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로 인해 대구 MBC 라디오 즐거2시에 출연하는가 하면 KBS 전국 장사씨름대회에 초대가수로, 대구국채보상공원 제야의 타종식 초대가수, 비슬산 참꽃 문화재 및 달성군 창녕군 군민의날 초대가수, 대한민국국회 무궁화문화대상 시상식 초대가수, 송해 효잔치 초대가수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 그녀만의 트로트풍은 인기절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의 힛트곡인 <내인생의 전부>, <나이테 사랑>, <산은 산이요> 등은 경산출신의 스타가수이자 ‘애청가가 뽑은 인기 트로트곡’이라 할 수 있답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노래실력을 각종 가요제에서 입증하게 되어 나중에는 자연스레 가수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한다.
특히 그녀를 보고는 ‘대구연예예술인협회’를 이끌어가는 견인차의 역할까지 담당하면서, ‘지역에서 명 M.C 이자 가수로써 품성과 매너가 반듯한 성품이라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 씨만큼 인품과 능력면에서 뛰어난 지역가수는 드물다는 후문이다.
영남권에서 인품과 덕목을 두루 갖춘 예술인 가요부분에 마당발이라며 격찬하기도 했답니다.
사실 이 씨는 각종 봉사활동, 가수활동, 전문 MC활동 등 많은 봉사 일정들을 소화 하기에 중국 고사의 낭중지추(囊中之錐)라고 표현해도 어울린답니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나면 청상의 목소리 ‘양귀비’와 비슷한 미모, 품격 있는 진행, 노래까지, 조건을 갖춘 이만한 실력자는 찾기 드문 편이라고들 한다.
앞으로 그녀의 거취가 관심이 있는건 ‘네임벨류’(Name value)’가 시나브로 대한민국 예술계에 진가를 보여줌은 물론이고 지역 연예계 발전은 더욱 진보 할것이라는 이유랍니다.
- <생방송 가요톡톡> ' 이나윤 ', ' 단하나 ' 초대가수
■ 반하리 & 김광주의 월요일 가요톡톡(2019.01.21.)
< 나이테사랑 > < 산은 산이요 >로 활동 중인 가수‘이나윤’과 < 떠밀지 마라 > < 벽계수 >로 활동 중인 ‘단하나’가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이나윤의 신곡 <나이테 사랑>은 작년 6월 발매한 2집 앨범에 있는 수록곡이랍니다.
타이틀곡 <나이테 사랑>은 ”굵어진 주름만큼 진한 세월이 야속하구나“.. 중략... ”가슴은 뜨거운데, 무거운 나이테는 늘어만 가네”라는 가사로 흘러가는 세월을 나이테에 비유하여 표현한 노래다.
공연을 다니며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 앞에서 '나이테 사랑' 을 부르면 "바로 우리 노래다!"라며 반가워 하신답니다.
‘단하나‘의 타이틀 곡 <떠밀지 마라>는 앞만 보며 살아온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세대를 생각하면서 부른 노래로, 앞만 보며 살다 보니 어느덧 빠른 세월과 인생이 나를 떠밀고 간다는 내용을 그린 노래다.
'이나윤'의 <나이테 사랑> '단하나'의 <떠밀지 마라>는 제목은 다르지만 빠른 세월과 인생을 노래한다는 점에서 서로 닮아 있답니다.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2019.01.21.) ‘이나윤 & 단하나’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관악FM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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