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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이채원 (Lee Chaewon)
출생 나이 생일
1985년 1월 3일 (37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울주군 언양읍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72cm, 68kg, A형
가족관계
부모님, 오빠
배우자 나동현
아들 이건우(2011년생)
반려견 단추, 꼬맹이
학력
한밭대학교 (중국어과 / 학사)
직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은 세이클럽이라는 플랫폼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 중인 대한민국의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이자 아프리카tv 초창기 시절 "아프리카tv 4대 여신"이란 타이틀을 당당하게 거머쥔 한 명이었다. 예전에는 잉잉이긔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답니다
170cm 이상의 큰 키에 애교있고, 귀여운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가끔 채팅방에 중국인들이 코멘트를 달기도 한다. 한때 아프리카 방송 뒤에 롱주TV로 방송을 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하지 않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지상파 TV방송이나 라디오 방송에 나갈 생각은 없으며 계속해서 인터넷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한다. 이미 대도서관이 EBS 프로그램 진행과 같은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고, 건강을 생각해서 그런 듯 하다. 하지만 부부동반으로는 다이아 TV 페스티벌이나 유튜브 페스티벌 같은 곳에도 출연한답니다.
윰댕 "저에게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 2020. 1. 7
크리에이티브 윰댕은 7일 "저에게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대도님과 만나기 전 결혼을 했었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윰댕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여러분께 중요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한다"며 "저에게 아이가 하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가 이처럼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이혼과 아이의 존재를 밝힌 건 이날 오후 8시 55분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관련 내용이 전파를 탈 것으로 예고됐기 때문이다. 예고편에서는 윰댕이 아들에게 "이모랑 엄마랑 섞어서 부르지 않고, 엄마라고만 부르는 게 어때요?"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방송 전부터 마음을 짠하게 한답니다.
윰댕의 남편이자 크리에이티브인 대도서관은 결혼 전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대도님은 제 병이나 아이의 존재를 다 알고도 제게 다가와 주었다. 처음에는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 게 두려워 밀어냈지만, 진심으로 저를 아껴주고 제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대도님에게 마음을 열게 됐다"라며 "그 후로 결혼도 하게 됐고, 저는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받아 건강도 되찾았다"라고 설명했답니다.
특히 윰댕은 이런 내용을 공개하는 것을 상당한 고민과 상의가 있었다고도 했다.
그는 "아이를 어떻게 공개할지에 대해 많은 상의를 했다. 저희 모습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줄 기회를 찾고 있었고, 최근 휴먼 다큐 프로그램을 찍게 되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솔직한 이야기들과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될 것이라 판단해, 오랫동안 품고 있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드리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미처 TV를 보지 못하는 저의 오랜 시청자들에게도 이 이야기를 전하고자, 제 채널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린다. 올해 10살이 된 아이는 가족의 사랑으로 밝고 예쁘게 자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윰댕은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늘 하고 싶었던 이 말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답니다.
윰댕의 남편인 대도서관도 아내 윰댕과의 이야기가 담긴 방송을 꼭 시청해 달라고 부탁했다. 대도서관은 "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사람이 좋다'팀이 워낙 진실하게 대해주시고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담아 주셔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말을 꺼냈다"라며 "언제고 들을 수 있는 이야기라 가급적 직접 보고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 늘 고맙습니다"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아이가 있습니다" 윰댕♥대도서관, '사람이 좋다'로 고백한 심경
- 2020. 1. 8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말 못했던 가족사를 고백했다. 두 사람이 대중의 이목을 감수하고 방송으로 이혼과 아이를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출연했다. 특히 이들은 '사람이 좋다'에서 윰댕이 과거 짧은 결혼생활 후 이혼하고 당시 아이를 낳았던 일을 고백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두 사람이 직접 고백한 것은 '사람이 좋다'가 최초였던 터. 이는 단숨에 화제를 모았답니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대도서관과 윰댕은 7일 오후 각자 SNS를 통해 팬들에게 방송에 임하는 심경을 털어놨다. 먼저 대도서관은 개인 SNS로 특유의 유쾌한 표정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방송을 알리고 담담하게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대도서관은 "'사람이 좋다'에 저와 아내의 이야기가 방송된다"고 알린 뒤 "저희 부부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사람이 좋다' 팀이 워낙 진실하게 대해 주시고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를 담아주시길래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을 꺼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그는 "언제고 들으실 수 있는 이야기라 가급적 직접 보시고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 늘 고맙다"며 팬들의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답니다.
뒤이어 윰댕 또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가장 많은 팬들과 소통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윰댕'의 커뮤니티에 장문의 공지를 올렸다. 글에서 윰댕은 "오늘은 저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여러분들께 중요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한다"고 운을 떼며 "저에게는 아이가 하나 있다"고 밝혔다.
윰댕은 "대도님(대도서관을 줄여 부르는 별칭)과 만나기 전 결혼을 했었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며 "그 후로 친정 엄마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도님은 제 병이나 아이의 존재를 다 알고도 제게 다가와줬다. 처음에는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 게 두려워 밀어냈지만, 진심으로 저를 아껴주고 제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대도님에게 마음을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 후로 결혼도 하게 됐고, 저는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받아 건강도 되찾았다"며 "오랜 시간 저희는 아이를 어떻게 공개할지에 대해 많은 상의를 했다. 저희 모습을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고, 최근 '사람이 좋다' 프로그램을 찍게 되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솔직한 이야기들과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될 것이라 판단해 오랫동안 품고 있던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드리게 됐다"고 했답니다.
그는 "미처 TV를 보지 못하시는 저의 오랜 시청자들에게도 이 이야기를 전하고자, 제 채널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 10살이 된 아이는 가족의 사랑으로 밝고 예쁘게 자랐다.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늘 하고 싶었던 이 말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조금만 이쁘게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고 방송 외에도 공지를 통해 알리는 이유를 털어놨답니다.
'랜선' 윰댕♥대도서관, 박서준♥박민영 따라잡기 실패 "표정관리 안되네"
= 2018. 8. 17.
‘겁쟁이 부부’ 윰댕과 대도서관이 폭염을 날리는 공포체험에 도전했습니다.
17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선 윰댕 대도서관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윰댕 대도서관 부부가 2년 만에 놀이공원을 찾았다. 호러 어트랙션의 손님으로 초대를 받은 것이랍니다.
대도서관은 “윰댕은 100% 울 거다. 윰댕이 진짜 무서우면 우는 차원을 넘어선다. 영혼 없는 말을 중얼거린다. 아마 100% 이 반응이 나올 거다”라며 웃었다.
윰댕은 “난 평생 그런 곳에 갈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대도서관이 공포게임에 단련돼 있으니까 나보다 잘 이끌어주고 케어해주지 않겠나. 남편 믿고가겠다”라고 말했답니다.
어트랙션 입구에 서면 두근거림은 거세졌으나 부부는 “우리의 담대함을 보여주자”라며 의욕을 보였다.
그러나 이도 잠시. 암흑의 공포에 부부는 시작부터 비명을 내질렀다. 윰댕이 눈물을 터뜨렸다면 대도서관은 질린 얼굴로 신음을 토해냈다.
윰댕은 “나 진짜 방송이고 뭐고 저 때는 다 잊어버렸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대도서관은 게임과 현실은 달랐다며 “게임을 할 땐 소변을 볼 뻔했다고 한다. 현실은 진짜로 본다. 속옷을 준비해가야 한다”라고 밝혔답니다.
공포체험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롤러코스터 탑승에 앞서 부부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한 장면을 재연하기로 약속했다. 작중 박서준이 그랬듯 비명을 지르는 일 없이 무표정으로 롤러코스터를 즐기자고 한 것.
그러나 롤러코스터가 가속하면 부부의 얼굴에 다시 공포가 새겨졌다. 특히나 밴쯔는 커다란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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