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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김희라 나이 프로필 아들 가족 남편 결혼

by ㅁㄴㅇㄹhh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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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라, 14년 만의 이혼 고백 "남편과 2008년에 갈라선 뒤 비밀로"
- 2021. 7. 8.

다수의 사극 드라마에서 상궁 역을 맡았던 배우 김희라가 이혼과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김희라는 7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 출연했답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옷 방에 있는 가*에 대해 설명하며 암 투병을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제가 아팠을 때 민머리였다. 항암 치료를 하니 솜털까지 다 빠지더라”고 말했습니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치료를 받았다는 그는 “머리가 다 빠지고 나니 우울감이 심했고, 내 모습이 내가 아닌 것 같더라”며 “그래서 가*을 구입해서 쓰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김희라는 2008년 남편과 이혼했다는 사실도 밝혔답니다.

그는 “처음 이야기하는 것”이라면서 “지금은 ‘돌싱’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시대지만, 그때만 해도 이혼했다고 하면 다들 욕했다. 그래서 굳이 말하지 않고 지내왔다”고 했다.

암을 처음 발견했을 때의 이야기도 꺼냈다. 김희라는 “샤워타올을 쓸 기운이 없어서 맨손으로 비누칠을 하던 중 몸에 무언가 만져지는 게 느껴져서 병원에 갔다”면서 “병원에서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검사를 받은 결과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했다. 김희라는 “보통 어떤 게 발견되면 ‘언제 한번 병원에 가봐야겠다’ 하고 말지 않나. 그런데 전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상 징후 발견 후) 다음 날 바로 병원에 갔고 덕분에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약이 얼마나 독한지..." 김희라, 유방암 투병기 고백
- 2022. 10. 31.

배우 김희라가 '프리한 닥터M'에서 암 투병기를 공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M'에서는 김희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김희라는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한 데뷔 38년 차 베테랑 배우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바로 2년 전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아 투병생활을 이어왔기 때문. 

이에 그는 "지금은 거의 완치가 되는 과정"이라며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체중이 늘고 잘 붓는 상태가 됐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제 생활 습관이나 운동을 점검받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운동와 집안 정리 등 평소 생활을 공개하던 김희라는 드레스룸 한 편에 수북한 가발들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약이 얼마나 독한지 항암치료 하니까 머리가 다 빠졌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픈 사람 연기도 해봤는데 실제로 제가 진단을 받아보니 막상 눈물도 안 나더라. '내가 왜? 하필 나한테?'라는 생각만 들었다"라며 울컥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그때 제 사진을 보면 너무 안쓰럽다. 제 얼굴인데 아팠던 순간, 외로움이 생각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날 제가 살아온 습관이라던지, 왜 암에 걸렸을까 생각하며 반성을 많이 했다"는 김희라는 현재는 건강식을 챙겨먹으며 식단에도 신경 썼다. 밥 한끼도 그냥 먹지 않고 녹차가루를 넣어 밥을 먹을 정도였답니다.

특히 그는 "유방암 수술을 하고 바로 완경기가 왔다. 그때부터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서 자꾸 온몸의 지방이 배에 차곡차곡 쌓였다"라며 식단 관리와 운동에 힘쓰는 이유를 강조했다. 이에 '프리한 닥터M' 의사들은 복부 내장 지방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건강 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답니다.

'상궁 전문' 김희라 "기미상궁 역, 출연하자마자 죽은 적도" 
- 2021. 7. 7

백세누리쇼' 김희라가 다양한 상궁 역할을 소화한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백세누리쇼'에는 배우 김희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김희라는 자신의 노래 '착각은 NO'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는 "노래하는 탤런트를 계획하고 음반을 준비했는데 코로나라 한 번도 못 부르고 여기와서 처음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라가 '대장금', '동이' 등에서 상궁 역할을 했던 사진들을 살폈다. 익숙한 사극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자 그는 "저는 조선시대에 태어났어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희라는 기미상궁 역할을 맡았을 때를 떠올리며 "음식에 독이 들어서 출연하자마자 죽은 적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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