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60)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나이 48세)는 전시 기획 업체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로 수십억 원대의 자산가로 알려져 있단비다. 지난해 3월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총장은 법무·검찰 고위직 간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답닏.
윤 총장 재산의 대부분은 예금(52억원)으로, 이 중 김 대표의 예금이 49억원이었으며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도 김 대표의 명의랍니다. 학력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 대표는 지난 2007년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해 ‘까르띠에 소장품전’와 더불어서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 유명 작가들의 전시를 유치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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