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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건진법사 전성배 프로필 본명 관계 천공스님

by ㅁㄴㅇㄹhh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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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 1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본부 하부조직 네트워크본부에서 활동했던 ‘건진법사’ 전모씨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의) 부인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소개를 해 주고, 김씨의 힘으로 캠프에 가서 일했을 상황일 것”이라고 주장했답니다.


김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에서 서울의 모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85년생 전씨의 딸이 후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김 의원은 해당 사진에 대해 김씨가 지난 2013년 경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점핑 위드 러브’라는 이름으로 기획한 행사에서 촬영했으며, 전씨의 딸이 김씨의 부탁으로 후배들을 데려와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러면서 ”(행사 시점으로부터) 9년이 됐다“며 ”최근까지도 이어졌으니 상당히 끈끈한 관계였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김 의원은 딸 자녀인 전씨의 페이스북을 보면 아버지 전씨가 속한 종파인 일광사와 코바나컨텐츠와 친구 맺기가 돼 있는 것도 ‘정말로 끈끈한 관계’의 증거라고 주장했답니다. 그는 또 딸 전씨가 건진법사 전씨와 얼굴이 똑같고, 가족 사업으로 헤어·뷰티 사업을 해 남동생과 함께 이사로 등재돼 있다며 ‘딸이 맞다’고 강조했답니다.

한편, 김 의원은 ‘일광 조계종’을 창시했다고 알려진 혜우 스님을 언급하며 “혜우와 더불어서, 건진, 김건희 세 사람이 오래전부터 알아 왔고 코바나컨텐츠 관련 행사에도 세 번 초청을 받아 축원했던 상황이다”며 “(혜우 스님이) 건진에게 윤 후보를 도와주라고 했다는 것을 열린공감TV가 영상으로 찍어 보도한 적이 있다던 것이다”고도 했답니다. 이어 “건진이 사람의 점을 보는 방식이 좀 특이하다”며 “낯 빛깔, 분위기 이런 걸 보는 상황인데 그게 딱 김건희씨가 보는 방식과 똑같다”고 말했답니다.


김 의원은 “이러이러한 정황들로 볼 때 건진과 김건희씨와의 관계는 상당히 오래됐던 것이다. 그 인연을 계기로 해서 캠프에 가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윤석열 후보의 어깨를 툭툭 치면서 이야기를 할 정도의 친숙한 관계로 발전했던 상황이다”면서 “윤 후보도 김씨와 정도는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이런 영적인 부분에 정말로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게 아닌가”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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