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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딸 썸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최근 불거진 별거설을 일축했답니다.
탕웨이는 지난 2022년 2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의 크고 조금은 작은 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부부가 딸과 함께 발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전에 지난 10일 한 중국 매체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며 "두 사람은 반 년 이상 정말로 별거 중"이라는 보도를 냈답니다. 탕웨이 측은 이에 대해서 "탕웨이 부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면서 "탕웨이는 현재 남편 김태용 감독의 영화 사후 녹음을 하고 있으며 가족들은 진짜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2011년 개봉한 '만추'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답니다.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첫 딸 썸머(Summer)를 품에 안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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