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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신동미가 남편 허규와의 결혼 7주년을 자축했답니다. 신동미는 지난 2021년 12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결혼 7주년인 것이다.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정말로 함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신동미와 허규는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신동미와 허규는 지난 2014년 12월 결혼했답니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신동미는 오는 2022년 3월 방송 예정인 KBS2 '현재는 아름다워' 출연을 확정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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