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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10월 보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새로운 시리즈 '안나'가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캐스팅을 확정지었답니다. 당시에 쿠팡플레이 측은 "'안나'에 수지, 정은채와 아울러서, 김준한, 박예영 등 캐스팅을 확정지었던 것이다"라며 "지난 10월 15일 첫 촬영에 돌입했던 상황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랍니다.


한편, 드라마 '손 the guest', '더킹 : 영원의 군주' 등 독보적인 분위기로 매 작품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팔색조 배우 정은채가 타인에 대한 배려도 악의도 없이 우월한 인생을 즐기며 사는 현주로 분해 유미와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답니다.


여기에다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솔직하고 반듯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준 배우 김준한과 아울러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갯마을 차차차'의 왕작가로 열띤 활약을 펼친 배우 박예영이 각각 남다른 야망으로 목표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유미의 남편 지훈과 유미가 유일하게 믿고 곁을 내어주는 선배 지원 역으로 출연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답니다.


'안나'는 '싱글라이더'를 통해서 조금은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더욱 신뢰를 더한답니다. 이주영 감독은 작품에 대해 "'안나'는 상대적 박탈감으로부터 시작한 거짓말로 결국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일부를 잃어버린 사람의 이야기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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