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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022년 3월 1일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관순 열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시를 공유한 뒤에, 삭제한 데 대해 당 차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답니다.
이전에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월 1일 오늘이면 유관순 열사가 여전히 태극기를 흔들고 서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일제에 항거해 분연히 일어섰던 선열들을 기리며 시 한편 올리는 것입니다"며 정호승 시인의 '유관순' 시를 공유했ㄷ바니다.
하지만 해당 시는 유관순 열사를 ‘그리운 미*X’으로 묘사해 이미 수년 전 논란이 인 바 있답니다. 이에 유관순 열사 유족들은 9년 전 "유관순 열사의 명예와 순국 정신을 훼손했던 것이다"며 항의했고 정호승 시인은 일간지에 사과문을 게시하며 공개 사과했답니다.
비판 여론이 상황에서 이 의원은 해당 글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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