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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8월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김용건이 늦둥이를 본답니다. 나이가 39살 연하 여성 A씨가 혼전 임신 사실을 밝힌 것입니다.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해 법정 싸움까지 번졌던 것이지만, 김용건 측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답니다.
당시에 한 매체는 김용건이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용건을 낙*강요 미수죄로 고소한 상태로, 출산 여부를 두고 법적 다툼이 시작됐답니다. 김용건과 A씨는 13년 전인 2008년 처음 만나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A씨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며 소송으로 번졌답니다.
A씨는 낙*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김용건을 지난 24일 낙* 강요 미수죄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에 경찰에 출두해 고소인 조사를 마쳤답니다. A씨 측 법률대리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진심 어린 사과가 선행되었던 것이라면 김용건을 고소하는 데까지는 가지 않았을 상황이”이라고 말했답니다.
한편 김용건은 “지난 2021년 4월 초,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다. 제 나이와 아울러서 양육 능력,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이 한꺼번에 몰려왔던 것이다. 당시 누구와 논의할 수 없어 제가 처한 상황만을 호소하며 아이를 낳을 수 없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했다. 상대방은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2021년 5월 21일 자신의 변호사와만 이야기하라며 연락을 차단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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