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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차서원이 카이스트 영재교육원 출신이라고 밝혔답니다. 지난 2021년 중순 경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철이 없었죠. 뜨고 싶어서 정말로 이름을 바꾼다는 자체가’ 특집으로 꾸며진 상황에서 테이와 아우러서, 최제우, 이규성, 차서원이 출연했답니다.
차서원은 “본명은 이창엽이다. 그런데 배우 데뷔 후 어머니가 개명을 권하셨다. 10년 전부터 개명을 생각했는데 후보만 50개나 되는 것이다”며 “남태랑이란 이름 후보도 있었다. 그러다 결국 차서원으로 결정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박소현이 “저는 정말로 카이스트 영재교육원 출신”이라고 하자 차서원은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던 것이다. 대학도 공대에 입학했던 상황이다”며 뇌섹남 면모를 보였답니다.
참고로 차서원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입학했던 것이지만, 대학을 중퇴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다시 입학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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