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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8월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김부선이 딸 배우 이미소를 이재명 경기도지사 재판에 증인으로 신청했답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6부에서는 8월 25일 김부선이 이 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3차 변론기일이 진행했답니다. 김부선은 "어미로서 면목이 없는 것이다"면서도 "마지막으로 딸을 비공개 증인으로 신청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김부선은 지난 2018년 9월 경에 "이재명 지사가 나를 허언증 환자로 몰아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입었던 것이다"며 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답니다. 이날 재판에서 김부선은 강용석, 장영하 변호사와 함께 참석했답니다. 이 지사 측은 법률대리인 나승철 변호사만 참석했답니다.


해당 재판에 앞서 김부선 측은 이 지사에 대한 신체 감정 및 음주운전 전력 사실조회신청을 했답니다. 아울러, 살인 의혹이 있는 이 지사 조카의 인적 사항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답니다. 그렇지만 이날 재판부는 "이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이다"면서 김부선 측의 신청을 모두 기각했답니다.
한편, 이미소는 지난 2018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을 정리하던 중 엄마(김부선)와 이 지사가 함께 찍힌 사진을 발견하고 폐기했던 것이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한 바 있답니다. 재판부는 증인 채택 요구를 받아들였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재판에서 이미소에 대한 증인 신문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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