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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과거에 루지 국가대표 출신이랍니다. 중학교 재학 중에는 씨름을 했었으며, 고등학교 진학 후 레슬링으로 전향했답니다.
하지만, 2학년 때 부상으로 레슬링을 할 수 없게 됐으며, 그러던 차에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루지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답니다. 당시 같이 선발된 강광배 & 이기로와 함께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했으며, 32위를 기록했답니다.
올림픽 이후로는 특전사로 입대한 뒤에 7년 동안 부사관으로 근무했답니다. 제대 후 다시 루지 선수로 복귀했던 것인데, 2005 인스브루크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는 스켈레톤 종목으로도 출전했으며, 2006년부터는 봅슬레이도 병행했지만 주종목은 루지였답니다.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는 한국의 유일한 루지 선수로 출전해 36위를 기록했답니다.
올림픽 이후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서울 휘문중·고등학교 봅슬레이·스켈레톤팀 초대 감독으로 있다가 강광배의 후임으로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봅슬레이·스켈레톤 총감독을 맡았던 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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