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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고두심이 강호동과의 루머에 억울함을 드러냈답니다. 고두심은 2021년 6월 21일 오전 서울 평창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빛나는 순간'(감독 소준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오는 6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 역할)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 분)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랍니다. 이날 인터뷰에 앞서 지현우와 함께 영화 홍보차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를 마친 후에, 그는 예능 출연 소감을 묻자 오랫동안 자신을 따라다닌 강호동과의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 쿨하게 언급했답니다.
고두심은 "'아는 형님' 나가서 있는데로 다 까발리고 왔다. 몸의 행동을 내 나이에 맞지 않은데 내 속에 내재된 것까지 시원하게 다 보여줬던 것 같다"라며 "옛날부터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 강호동과의 루머도 다 얘기했던 것이다. 말도 안되는 그 루머 믿으시거나 그러지 마시라고 얘기를 했다. 있지도 않은 사실로 사람을 괴롭히거나 그러지 마시라고 전했다"라고 전했답니다.
고두심은 근래 들어서 지현우와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호동과 멤버들은 격하게 두 사람을 맞이했답니다. 환한 얼굴로 입장한 고두심은 강호동을 향해 인사를 건넸으며, 강호동은 "잘 지냈어 두심아?"라고 물으며 민망한 듯 웃었답니당 ㅋㅋㅋ
지현우는 '아는 형님' 멤버들을 향해서 "두심이한테 함부로 얘기를 하지마. 누난 내 여자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고두심은 강호동을 향해 "이래서 엮인 것이야?"라고 말했고, 자막엔 '볼드모트급 이야기의 진정한 정체는?'이라고 적혀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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